00:00설 연휴를 맞아서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지금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00:05고향에서는 마시는 음식장만을 위한 장보기로 역시 부산한 모습입니다.
00:10설날을 앞둔 표정을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전북 전주 시내를 가로지르는 전주천.
00:20동태는 새벽에 되면 이곳에는 어김없이 반짝 도깨비시장이 열립니다.
00:25설 명절 직전이라 그런지 오늘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00:45직접 텃밭에서 기른 채소도 있고 도매시장에서 가져온 농산물도 있습니다.
00:58명절 밥상에 쓰일 명태포 등 수산물과 과일을 찾는 손님들도 평소보다 많이 눈에 띕니다.
01:15평상시에는 오전 11시쯤 반짝장은 끝나는데 손님이 많은 요즘은 정오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01:22네, 이 전주천 도깨비시장은 사실상 1년 365일 문을 여는데요.
01:30명절 당일에만 장이 서지 않는다고 합니다.
01:33대구에 있는 동대구역은 고향을 오고 가는 시민들로 종일 북적북적합니다.
01:39큰 가방을 끌거나 선물 꾸러미를 들고 있는 게 영락없는 명절 귀성길 모습입니다.
01:46아이들이랑 시댁에 놀러 가는데 가서 윷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즐거운 척 많이 만들고 왔으면 좋겠고 어머니 음식 하시는데 고생 많으시고 힘내세요.
01:54열차 증편이 이뤄지긴 했지만 동대구역에서 대구나 부산, 광주 등으로 가는 주요 노선 기차편은 대부분 매진된 상황.
02:05반면 고속버스를 이용해서 서울에서 대구로 이동하는 귀성길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02:14고향을 오고 가는 발걸음도 바쁘고 고향에서 손님 맞이 준비하는 발걸음도 바쁜 그런 하루였습니다.
02:22YTN 오정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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