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도 김정일 생일과 설날이 이어지면서 연휴에 들어갔습니다.
00:04북한에서는 설이나 추석보다는 김일성과 김정일 생일을 최대 명절로 꼽는데요.
00:10이번에도 김정일 생일 축하 관련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광명성절이라는 명칭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00:17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3북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설날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00:27설 명절은 하루만 쉬지만 일요일과 설날 사이에 김정일 생일이 끼면서 연휴가 된 겁니다.
00:35다만 북한에서는 우리와 달리 설이나 추석이 아니라 김일성과 김정일 생일을 가장 큰 명절로 삼고 있습니다.
00:43이미 방송회전은 며칠 전부터 김정일의 업적을 기리는 각종 우상화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00:57장군님은 진정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01:03각종 경축 행사도 이어지고 있는데 눈에 띄는 점은 북한이 김정일 생일을 붙인 광명성절이라는 이름이 자취를 감췄다는 겁니다.
01:13행사 이름에도 광명성절 대신 216이라는 날짜로만 표기된 채 기념하고 있습니다.
01:20국가정보원은 이 같은 움직임을 김정은이 선대의 그늘에서 조금씩 벗어나려는 의도로 보고 있습니다.
01:28곧 열릴 북한 최대 정치 이벤트인 9차 당대회에서도 김정은만의 로드맵을 제시할 가능성이 큽니다.
01:36김일성, 김정일 등 선대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본인의 본인 주도의 핵 보유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정책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이
01:49되고 있으며
01:493대 세습을 넘어 딸 주외로의 4대 세습에도 박차를 가하는 김정은이 당 대회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2:00YTN 홍성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