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동대구역으로 가보겠습니다.
00:01허성준 기자, 연휴 이틀째라서 오늘 고향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
00:05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00:10서울에서 출발한 열차가 속속 도착하면서
00:13이곳 동대구역은 귀성길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00:17아침부터 선물 보따리와 캐리어를 든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21오랜만에 가족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설렘 가득한 모습입니다.
00:25이번 연휴 기간 하루에 6만 7천 명이 열차를 타고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00:30열차 증편이 이뤄졌지만 대구와 광주, 부산 등 주요 도시로 향하는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00:37표를 구하지 못한 분들은 현장에서 자유석이나 입석표를 사야 합니다.
00:42반면 고속버스는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00:44서울에서 대구로 오는 버스는 시간대별로 두세 자리씩 남아 있습니다.
00:49다만 매표 상황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고속버스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은
00:53표 상황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00:56버스나 기차표를 구하지 못해 직접 운전하는 분도 많은데요.
01:00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줄면서 특정 이래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01:05연휴 기간 대구, 경북 지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01:08지난해보다 9.1% 많은 50만 3천 대입니다.
01:13특히 설 당일에는 차량 통행이 64만여 대까지 늘어나
01:16정체 구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1:19도로공사는 정체 예상 구간에 갓길 차로제와 임시 차선을 운행할 방침입니다.
01:28귀성객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 느낄 수 있었는데요.
01:31이수빈, 허성준 기자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01:35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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