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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6천 고지가 보인다"...'삼전·닉스' 쌍끌이 계속될까? (2월 15일, 손효정 기자)
02:08 이제 삼성전자가 치고 나간다...세계 최초 HBM4 양산 출하 시작 [지금이뉴스] (2월 12일, 박해진 에디터)
04:12 반도체株 오를만큼 다 올랐나? "삼전 1년간 150% 오를 때, 샌디스크 1,500% ↑" (2월 12일, YTN라디오)
06:09 반도체 초호황에...학원가 '하의치한약수' 신조어 등장 (2월 12일, 앵커브리핑)
07:05 동맹 강화는 역시 '치맥'...최태원, 젠슨황과 미국서 '치맥 회동' [지금이뉴스] (2월 11일, 송은혜 에디터)
07:59 '삼전·하이닉스' 개인 사고 외인 팔고...승자는? (2월 6일, 류환홍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주식 #코스피 #반도체관련주 #샌디스크

제작 :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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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새해에도 코스피는 거침없이 질주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00:06지난달 22일 장중 처음으로 5천선을 돌파한 뒤 3거래일만의 종가 기준으로 5천피에 안착했습니다.
00:15보통 증시자금이 빠져나가는 설 연휴 직전에도 장중 5,583포인트까지 오르며 6천선에 다가섰습니다.
00:24종가로 따져봐도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과 비교해 무려 30% 급등했습니다.
00:30상승 랠리의 주역은 단연 반도체 투톡, 삼성전자는 18만 전자, SK하이닉스도 장중 90만 닉스에 올라섰습니다.
00:39최근 한 달 상승률은 각각 32%, 19%에 달합니다.
00:45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40%가량을 차지하는 두 종목이 뛰어오르면서 지수도 동반 상승한 겁니다.
00:53앞서가던 코스피를 바라보기만 했던 코스닥 지수도 4년 만에 천스닥에 올라섰습니다.
01:00올해 상승률은 20%, 최근 오름세는 둔화했지만 삼천스닥 정책 기대감에 한때 코스피 상승률을 웃돌기도 했습니다.
01:09정부도 천원 미만 이른바 동전주와 같은 부실기업을 신속히 퇴출시키는 시장 활성화 방안을 내놓으며 힘을 보탰습니다.
01:18한 10% 내외 정도의 저성가주, 부실기업주, 동전주들은 저희가 단계적으로 폐지해서 시장의 신뢰와 건전성을 제거하고
01:30견고한 반도체 대형주의 실적과 증시 부양 정책 기대감, 풍부한 시중 유동성이 맞물리며 당분간 뚜렷한 외부 충격이 없는 한 상승 흐름이
01:41이어질 거란 관측입니다.
01:42첫 번째는 반도체가 너무 좋고요. 개인주의자분들은 오르면 쫓아가지는 않는데 밀리면 서겠다는 의지가 정말 강하더라고요.
01:52그런 유동성도 너무 풍부하니까.
01:54다만 일주일 사이 코스피 매도, 매수 사이드카가 세 차례나 발동되는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만큼 투자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02:03YTN 손효정입니다.
02:08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산업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의 6세대 제품 HBM4의 양산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습니다.
02:17이전 세대 HBM 경쟁에서 밀리면서 반도체 사업 위기론까지 불거졌던 삼성전자는
02:23이번 HBM4를 업계 최고 성능으로 만들어 처음 출하하면서 차세대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02:30삼성전자는 12일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했다고 밝혔습니다.
02:37애초 삼성전자는 이번 설 연휴 직후 HBM4의 양산 출하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02:44고객사와 협의를 거쳐 일정을 일주일가량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49삼성전자 HBM4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앞세워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일찌감치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58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때부터 국제반도체 표준협의기구 표준을 능가하는 성능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03:08이에 따라 이번 HBM4에 원시 디램과 4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동시에 적용하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03:16업계 유일의 공정조합을 채택한 삼성전자 HBM4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03:22국제반도체 표준협의기구 표준인 8GB를 넘어 최대 11.7GB에 달합니다.
03:29이는 국제반도체 표준협의기구 표준을 37%, 이전 세대 HBM3-E를 22% 웃도는 수준입니다.
03:38또한 삼성전자 HBM4는 단일 스택 기준 메모리 대역폭이 전작 대비 2.4배 향상됐고
03:4712단 적층 기술로 최대 36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03:52향후 16단 적층 기술을 적용하면 최대 48GB까지 용량 확장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4:00연산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저전력 설계로 서버 및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와 냉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04:11개인 투자자분들이 많이 들어왔던 시점들 이런 때를 보자면 그분들이 또 반도체 쪽에 많이 들어오셨잖아요.
04:19굉장히 답답할 것 같기는 해요.
04:2124만 전자 105만 닉스 가는 거 아니냐 이렇게 기대라고 들어오셨는데
04:25지금 거의 제자리 걸음이니까요. 쉬어가는 구간이다라고 하셨는데 동의는 하시는지
04:30동의를 하시면 얼마나 더 쉴 거라고 보시는지 상무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04:34동의하고요. 사실 삼성전자는 지난 1년 동안 150% 정도 올랐고
04:44SK하이닉스는 240% 정도 올랐는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다 그 정도 올랐습니다.
04:53얘네만 특별한 게 아니네요.
04:55그리고 사실 샌디스크 같은 최근에 미국에서 제일 핫한 주식들 같은 경우에는
05:021500% 올랐는데 이게 많이 오르다 보면 또 조정을 받을 때 되게 세게 조정을 받기도 합니다.
05:11이게 많이 올라가면 어쨌든 많이 쉬는 게 맞고.
05:15그렇죠.
05:16그게 이제 어떻게 보면 자연현상이거든요.
05:20그런데 이제 지난 1월 달에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워낙 많이 올라왔는데
05:24막상 2월 달 들어서는 그런 주식들보다 최근 들어서는 약간 엉뚱하다는 표현이 있어서 죄송하지만
05:32은행이라든지 요즘 백화점, 유통 이런 주식들이 더 많이 올라가니까 약간 좀 타이밍상으로 이렇게 좀
05:43엇나가는 거 아니냐는 걱정들을 많이 하실 수가 있는데요.
05:46목표 주가라는 것도 이게 1년 내 목표 주가가 또는 2년 내 목표 주가인데
05:52사실 아직 올해 지금 인재 2월 달이거든요.
05:57아직 설도 안 지났습니다.
05:58사실 이제 좀 갈 길이 멀다라고 생각을 좀 하고 있고
06:01그래서 저는 조금 더 여유 있게 조금 더 길게 봐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6:07알겠습니다.
06:09먼저 볼 중앙일보 기사는 반도체 인재가 더 귀하신 몸이 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06:15요즘 학원가에서는 의대보다 SK하이닉스 취업이 보장된 학과가 더 인기라고 해서
06:20하의치한 약수란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06:24기업들은 대학들을 찾아 반도체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06:28반도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전공인 대학원생들도 채용 설명회에 여럿 보인다고 하네요.
06:34미국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이 국내 주요 대학을 찾아서 현장 채용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06:40이런 흐름은 대학 입시에도 고스란히 반영되는 중인데요.
06:447개 대기업이 참여한 16개, 계약학과 지원자는 전년보다 약 39%가 늘었습니다.
06:50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계학과에 가장 많이 몰린다고 하고요.
06:56AI특수로 반도체 업계가 초호원기를 맞은 가운데
06:59업계에선 반도체 인재 품귀 현상이 계속될 거라 보고 있습니다.
07:05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와
07:10미국에서 이른바 치맥 회동을 하고 고대역폭 메모리 공급 등
07:14인공지능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7:17최 회장은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치킨집에서
07:20황 CEO와 만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07:24HBM4 공급 계획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07:28아울러 차세대의 서버용 메모리 모듈 소캠과 랜드 플래시를 비롯해
07:33메모리 반도체 전반에서의 협력과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구축 등
07:37중장기 협력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07:40최 회장은 미국 빅테크와의 연쇄 미팅을 위해
07:43이달 초부터 미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7:47최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SK아메리카스 이사회 의장과
07:51SK하이닉스 아메리카의 회장을 맡으며
07:54미국 사업을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08:00외국인의 3조 원 던지기에 5%나 폭락했던 코스피가
08:045천 선을 지켜낸 채 마감했습니다.
08:07장 초반엔 하락세가 가팔라지자 오전 9시 8분쯤
08:11올해 두 번째 메도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08:15코스피 변동성 지수는 코로나19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고
08:19원달러 환율은 보름 만에 1,470원대로 올랐습니다.
08:23하지만 개인의 2조 원 순매수로 코스피 낙폭은 줄었고
08:28프리마켓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던
08:31삼성전자는 0.4%로 6% 급락했던 SK하이닉스도
08:360.3%로 낙폭을 줄인 채 마감했습니다.
08:40AI 회의론에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에 이어
08:43우량주마저 하락하고 금과 은, 비트코인 가격이
08:47급락하면서 불안감을 느낀 외국인들은 그동안
08:50많이 오른 종목 위주로 차익 실현에
08:53나섰습니다.
08:55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또다시 펼쳐진
08:57급락장에서 삼성전자를 5천억 원, SK하이닉스를
09:026천억 원 집중 순매수하는 대담함을
09:05발휘했습니다.
09:07이달 들어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3조 8천억 원,
09:11삼성전자를 3조 2천억 원 순매도 하고,
09:13두산애너빌리티를 1천억 원 순매수했지만,
09:17개인은 외국인과 정반대로 SK하이닉스를
09:204조 1천억 원, 삼성전자를 3조 8천억 원
09:23순매수하고, 두산애너빌리티를 1천억 원
09:26순매도 했습니다.
09:28위험에 대한 선호를 지금 외국인은 안 하고
09:30있는 거고, 개인은 지금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09:33위험 선호 현상이 장난이 아니죠.
09:35어떻게든 예금보다는 난 위험 선호하겠다.
09:38삼성전자가 은행 예금보다 좀 안전하다고
09:40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09:41누가 이기냐 아니냐보다도 위험 선호를 누가 더
09:45적극적으로 하느냐.
09:47그거에 의해서 결국 주식시장의 시세가
09:49결정되는 거 아닌가.
09:51증권사들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근거로
09:54반도체 투톱 목표가를 계속 높이면서 정부의
09:58증시 부양책을 믿고 은행에서 증시로 건너온
10:00자금의 안전한 선택지로 두 곳이 부각된 점 또한
10:04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10:07결국 이 승부의 승패는 잠시 위험 회피를 위해
10:10현금을 확보한 외국인이 언제쯤 개인의 선행
10:14매수에 추격 매수로 뒤따라올지에 달려
10:17있습니다.
10:18YTN 유한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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