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소중한 가족들을 만나러 가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00:06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모두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09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들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2먼저 이수빈 기자, 현재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18네, 저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 있습니다.
00:22네, 그리고 허성준 기자는 대구에 나가 있다고요?
00:27네, 대구 동대구역입니다.
00:30네, 먼저 이수빈 기자, 지금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00:35네, 제 뒤쪽으로 보시면 기성객들을 그리운 고향 전국 곳곳으로 데려다 줄 버스들이 쉴 틈 없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00:43버스에 타기 위해서 줄지어서 기다리고 있는 탑승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00:48오랜만에 그리운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사람들이 굉장히 들뜬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00:54어르신들도 몇 시간 버스를 타더라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주를 만날 생각에 웃음꽃이 가득했습니다.
01:05애들 옷을 사가고, 우리 딸이 또 금년에 말뜨려와서 이렇게 빨간 옷들을 사가고, 마음이 막 들뜨듯이 걸으면 며칠 전부터 자지 못하고.
01:19또 바쁜 자식들이 고향에 내려오는 게 힘들까, 서울로 역기성한 어르신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1:26오늘 오후 3시 기준으로 고속버스 평균 예매율은 83.1%로 오전보다 조금 높아진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01:34노선별로 살펴보면 서울, 부산이 92.7%로 가장 높고, 서울대구가 90.4%, 서울대전은 88.8%, 서울광주는 85.2%로 나타났습니다.
01:48대부분 노선이 90%대에 가까운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01:53이곳 버스터미널은 물론 기차역으로도 사람들의 발걸음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01:57그제부터 18일까지 설 특별 수송기간에 돌입한 코레일은 열차 좌석을 하루 평균 1만 8천여석 추가 공급합니다.
02:06오후 3시 기준 열차 하행선 예매율은 94.1%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02:13경부선이 97.3%로 가장 높고, 호남선이 96.6%, 강릉선이 96.3%로 집계됐습니다.
02:21코레일은 혼잡이 예상되는 승강장에 하루 평균 안내 인력 228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02:28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도 가동해 열차 운행 상황을 주시한다는 방침입니다.
02:35모두 안전한 귀성길 되시고, 가족들과 웃음 나누는 행복한 서련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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