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렇게 들뜨고 반가운 명절이지만, 이번 설에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00:06정부가 성수품 공급 확대와 할인 지원으로 물가 안정에 힘을 쏟고 있지만,
00:12고환율 속에 각종 지원도 끊기는 연휴 이후의 물가 흐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0:17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설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를 채우는 시민들.
00:25장을 볼 때마다 물가 부담을 체감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00:29설 음식도 그렇고 준비하려고 나왔는데 물가가 좀 많이 오른 것 같아요.
00:36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25곳의 주요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00:4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에서 23만 3,782원, 대형마트에서는 27만 1,22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00:52전년 대비 각각 4.3%, 4.8% 올라 올해도 명절 물가 부담이 이어졌습니다.
00:57특히 쌀과 축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01:02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20kg 쌀 소매 가격이 6만 2,617원으로 전년보다 14% 넘게 상승했습니다.
01:11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질병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해 삼겹살과 한우 가격도 평년보다 1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19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대규모 할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01:23정부하고 생산자 단체하고 함께 협력해서 우리 농축산물 같은 경우에는 1,068억 원을 투입을 합니다.
01:34조기와 고등어 등 수산물을 포함한 16대 설 성수품도 27만 톤 공급해 수급 안정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01:40그러나 고한률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 대책이 설 성수품에만 집중되면서 가공식품 가격 상승 등 연휴 이후가 걱정입니다.
01:49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서 공급을 열려서 안정이 되고 있지만 설 이후에는 물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강요한 우려가 된다.
01:59설 연휴를 앞두고 일부 품목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쌀과 축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설 명절 이후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일
02:09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2:11YTN 오동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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