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씨 계좌를 관리했던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형을 받았습니다.
00:07이 전 대표는 별건 수사라며 공소기각을 주장해 왔는데, 재판부는 특검 수사 대상이 맞는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준혁 기자.
00:19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00:21이 전 대표의 재판 내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25네, 조금 전 오후 2시 이곳 법원에서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가 열렸습니다.
00:34재판부는 이 전 대표의 일부 혐의에 대해서만 무죄로 판단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로 인정해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하고, 7,910만
00:43원 추직 명령을 내렸습니다.
00:45재판부는 이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계속 금품을 받았고, 그 상당 부부는 청탁과 무관한 사람과
00:53술을 먹는 데서 써서 비판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00:57이 전 대표는 실형이 선고되지 않게 해주겠다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추포 이정필 씨로부터 8천만여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01:07결심 공판에서 김건희 특별검사는 징역 4년에 벌금 1천만 원 선고와 8,390만 원 추징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01:15반면 이 전 대표는 별건 수사에 따른 절차적 하자를 주장하면서 공소 기각을 요청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01:22그러나 최근 잇따라 공소 기각 판결이 나온 다른 김건희 특검 기소 사건들과 달리,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재판부가 특검 수사 범위에
01:30포함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01:33이 밖에도 특검 재판들 계속 진행되고 있죠?
01:37네, 이 전 대표가 연루된 또 다른 의혹인 구명로비의 당사자죠.
01:42임성근 전 해병대 일사단장의 고채수근 상병 순직 사고 책임을 묻는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1:49오전은 채 상병 순직 당시 소방구조대 관계자를 불러 실종자 수색작전 상황 등을 따져 물었고,
01:55오후에는 휘화해 있던 해병대 간부를 증인신문하고 있습니다.
01:59이 밖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과
02:04김성훈 전 차장 등 수뇌부의 공판 준비 기일도 오전에 열렸는데,
02:09재판부는 오는 4월 2일 첫 공판을 열고 본격적인 재판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02:15지금까지 서울중앙지법에서 YTN 이준엽입니다.
02:18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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