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저작권 등을 포함한 재방권리를 거액에 일괄 매각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00:09뉴욕타임스는 거래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스피어스 측이 뉴욕에 기반을 둔 음악 마케팅 전문업체 프라이머리 웨이브의 카탈로그 권리를 매각했다고 전했습니다.
00:21카탈로그는 아티스트나 작곡가가 커리어 전반에 걸쳐 쌓아온 음악적 자산 묶음을 뜻합니다.
00:27저작권과 실형권료를 포함한 음악에 대한 재방권리를 하나의 포트폴리오처럼 취급하는 용어입니다.
00:35구체적인 액수나 거래의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00:40연예 매체 TMZ는 거래 규모가 2023년 당시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저작권 매각 수준과 비슷하다고 보도했습니다.
00:49비버는 2억 달러의 카탈로그 권리를 넘긴 바 있습니다.
00:52미국 대중음악계에선 스피어스나 비버처럼 저작권에 대한 재방권리를 일괄 매각하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01:02저작권을 연금처럼 나눠서 받기보다는 한 번에 거액을 챙기는 걸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01:08스피어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세계 팝개를 호령한 빅스타입니다.
01:17베이비 원모어 타임, 우프스 아이디더게인, 톡식과 같은 곡으로 그 시대를 주름잡았습니다.
01:23한때 마돈나에 비견되는 인기를 구가한 그는
01:26잦은 악물 남용, 부모와의 갈등과 소송전, 기내소동 등 여러 구설에 오르며
01:322000년대 후반부터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01:372016년 발매한 정규앨범 글로리 이후부터는 거의 활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01:43스피어스는 지난 2024년 인스타그램에
01:46나는 절대 음악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썼고
01:50지난달에는 다시는 미국에서 공연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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