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밀라노올림픽에서 사람들 마음을 빼앗은 건 선수들 뿐만이 아닙니다.
00:05또 다른 주인공인 마스코트 티나와 밀로인데요.
00:08귀여운 외모와 달리 잘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00:12이승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밀라노올림픽 마스코트인 티나와 밀로입니다.
00:20하얀색은 티나, 갈색은 밀로, 남매 사이입니다.
00:25현장에 떴다 하면 어딜 가나 쿵 인기몰이, 인형 구하기에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00:33매달 따서 받는 수밖에 없다는 말도 나옵니다.
00:37티나와 밀로는 이탈리아 알프스 고지대에 사는 족제비입니다.
00:42겨울에는 털이 하얗게 변하는데 이걸 보통 담비라고 부릅니다.
00:47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외모와 달리 생존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00:52기후변화로 눈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1:14족제비는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평가하는 지표종.
01:19하지만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감수하고 있습니다.
01:24일부 나라에선 멸종위기종으로도 분류됩니다.
01:29지금 가장 필요한 건 관심, 제대로 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호소하고 있습니다.
01:51YTN 이승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