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동남아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고 유통한 일당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6이들이 풀어놓은 마약은 무려 5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데요.
00:11이재명 대통령도 마약 범죄에 대해 총력 단속을 지시했습니다.
00:14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00:19커다란 가방을 맨 남성이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옵니다.
00:23뒤이어 또 다른 남성도 비슷한 가방을 메고 들어오는데요.
00:26겉보기엔 여행객이지만 가방 안에는 합성 대마와 필로폰 등 마약이 들어있었습니다.
00:32이들은 총책의 지시에 따라 베트남과 필리핀 등에서 마약을 들여오는 이른바 밀반입책이었습니다.
00:40어둠 속 한 남성이 플래시를 켜고 주위를 살피더니 땅에 무언가를 묻습니다.
00:47날이 밝자 또 다른 사람이 나타나 묻어둔 물건을 꺼내들고 자리를 떠나는데요.
00:51마약을 직접 만나지 않고 주고받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입니다.
00:56이들은 CCTV가 적은 야산이나 공원을 돌며 마약을 숨기고 텔레그램 등을 통해
01:01국내에 조직적으로 유통하고 직접 엑스터시 등을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1:08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1년 동안 밀반입부터 제조, 유통까지 조직적으로 운영해온 일당
01:1312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7명을 구속 통치했습니다.
01:20압수된 마약은 5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최근 적발 사례 가운데서도 규모가 큰 편인데요.
01:27어제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마약 문제를 국민이 병드는 문제이자
01:31지하경제 범죄로 규정하며 단속 인력과 예산을 신속히 투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1:37마약이 빠른 속도로 퍼지며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01:56마약 청정국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랜데요.
02:00이제 더는 미룰 수 없는 만큼 강력한 대응과 처벌로
02:03더는 우리나라에서 마약 범죄가 없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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