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 담아서 마시곤 하죠.
00:04그런데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를 담고 15분만 지나면 미세나노플라스틱이 대량으로 방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13김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 대부분 종이컵을 들고 있습니다.
00:22겨울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뜨거운 거를 많이 마시니까 거의 90% 이상 종이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00:30이 종이컵에 정수기 뜨거운 물을 담아보겠습니다.
00:37얼마나 뜨거운지 온도 측정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00:4489도 정도가 나왔습니다.
00:46그런데 종이컵에 이 정도의 뜨거운 음료를 담으면 과도한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54종이컵에 85도에서 90도의 물을 담고 15분 동안 방취한 뒤 관찰해봤더니 100ml당 2만 5천 개가 넘는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확인됐습니다.
01:05방수용 폴리에틸렌 코팅막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01:08여기서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떨어져 나와 음료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겁니다.
01:14미세플라스틱은 인체 유해성에 대한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01:19면역체계를 깨뜨리고 심혈관 질환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6스테인리스나 유리 소재 용기를 사용하고
01:39종이컵에 뜨거운 음료를 장시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1:44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45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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