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교통사고를 꾸며 보험금 1억 4천만 원가량을 가로챈 배달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06이들은 지역 선후배 관계로 돈을 벌기 위해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11권준수 기자입니다.
00:15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 오른쪽 차선에 있는 검은 차량이 차선을 변경합니다.
00:21깜빡이를 켜고 들어오지만, 뒷차 운전자는 더 속도를 내고 결국 쿵 하고 부딪힙니다.
00:27환한 대낮에도 비슷한 사고가 반복됐습니다.
00:31노란색 경차가 조심스레 차선을 바꾸려 하자 브레이크를 밟기는커녕 그대로 달려 들이받습니다.
00:38모두 보험 사기를 위해 고의로 사고를 낸 장면입니다.
00:42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20명.
00:44배달기사인 이들은 친구나 학교 선후배 관계로 지난 2020년 8월부터 4년 반 동안
00:5019차례에 걸쳐 고의 또는 허위 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 4천만 원 정도를 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58어두운 밤 좁은 골목길에서 CCTV 사각지대까지 물색하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4경찰은 이들 가운데 주범 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9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01:12경기 화성시에 있는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교량 표지석을 들이받았습니다.
01:17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1:22이 남성은 나흘 전 경기도 안성에서 화물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충격해
01:27반대편 차량에 조수석 탑승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운전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34당시 화물차에 대형 크레인을 싣고 우회전하다가 중앙분리대 위에 철제 구조물을 쳤고
01:41여기에 반대편 차량에 충돌하면서 2차 사고가 났던 겁니다.
01:44경찰은 현장에서 벗어났던 남성을 상대로 뺑소니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었는데
01:50이번 사고로 숨지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01:55YTN 권춘수입니다.
01:575분간 소식입니다.
01:595분간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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