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당초 오는 6일 트리키의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과 이란의 고위급 회담.
00:07하지만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4일 SNS를 통해 오만 무스카트에서 미국과의 핵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00:16장소를 바꾼 것뿐 아니라 핵회담이라고 못 박아 미국과 다른 중동 국가들이 중시하는 미사일 프로그램 등은 의제에서 뺐습니다.
00:30이란의 일방적인 회담 장소 형식 변경에 고위급 회담이 결렬되는 것 아니냐는 보도가 나오는 상황.
00:40AP통신은 미국도 트리키의가 아닌 오만에서 이란과 고위급 회담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0:46익명의 백악관 당국자는 이란의 장소 형식 변경 요청 이후 아랍과 무슬림 국가 지도자들이 미국을 설득했다고 말했습니다.
00:54또 백악관은 양국 간 회담의 성공 가능성을 매우 회의적으로 보지만 중동 지역 동맹국들에 대한 존중 차원에서 수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1:05앞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누구와도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106.1 회담은 이란이 핵회담이라고 밝힌 만큼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01:30미국은 이란에게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의지가 있는지 등 진정성을 확인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1:37다만 미국은 이란과의 협상에서 핵 프로그램 외에 다른 이슈들도 포괄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최종 조율이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01:46YTN 김지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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