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에선 이민단속국의 강경 진압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05이번엔 경찰이 10대 청소년을 쓰러뜨려 체포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00:09또 이민단속국이냐 비판이 잇따랐는데요.
00:13반전이 있었습니다. 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경찰이 한 남성을 때리고 바닥에 쓰러뜨리더니 그대로 체포합니다.
00:23주변 사람들이 다가와 거세게 항의하자 현장은 순식간에 대치 상황으로 변합니다.
00:30미국 전역에 이민국 반대 시위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00:36이번에도 이민국의 체포 현장으로 여겨진 겁니다.
00:40이 영상은 온라인에서도 커져 비난 여론이 커졌습니다.
00:44하지만 해당 경찰이 발표한 내용은 반전이었습니다.
00:48체포된 17세 남성은 경찰이 잡히기 직전
00:51도주를 위해 주변 차량을 강제로 빼앗으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00:5510대 청소년은 지난달 발생한 대형 보석가게 강도사건의 핵심 용의자였습니다.
01:02지난달 23일 보석가게 유리문을 그대로 밟고 돌진해 차에서 내린 일당들이
01:06망치로 진열대를 부수고 불과 몇 분 만에 약 10억 원 워치에 보석을 쓸어 담았습니다.
01:13일당 8명은 범행 직후 차를 타고 도주했지만
01:16경찰과의 추격전이 교통사고로 끝이 나면서 7명이 체포됐습니다.
01:22그리고 이번에 체포된 10대 청소년이 강도 일당의 마지막 공범이었습니다.
01:27경찰은 과잉 진압 논란에 대해 용의자가 무력으로 차량 탈취를 시도해
01:32긴급 제압이 필요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1:35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46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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