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 이해찬 전 총리가 닷새간의 장례를 마치고 영면에 들었습니다.
00:04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에 섬수된 연결식에 참석해
00:07마지막 배웅을 함께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00:11이동성 기자입니다.
00:14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영정사진이 국회 연결식장으로 들어섭니다.
00:21유족과 민주당, 정부 측과 시민사회 등
00:24각계각층 인사 수백 명이 자리를 빼곡히 채우고
00:28이별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00:31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00:33검은 정장 차림에 근조 리본을 달고
00:36마지막 배웅을 함께했습니다.
00:40이 대통령은 유족을 위로한 뒤
00:42별도 발언 없이 침통한 표정으로 행사를 지켜봤는데
00:45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연신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습니다.
00:52조사를 낭독한 김민석 총리는
00:544번의 민주정권 탄생에서의 역할을 거론하며
00:58민주주의도 대한민국도 고인에게 빚을 졌다고 말했습니다.
01:03한반도 평화라는 마지막 숙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도 다짐했는데
01:08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01:12추도사에 나선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01:28고인이 우리 민주주의 역사 그 자체였다고 회고했습니다.
01:32앞서 새벽 시간 열린 발인에도
01:52이전 총리와 가까웠던 여권 인사들이 참석해
01:56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01:58생전 의미 있는 장소를 들러 추모하는 노제는
02:01마지막까지 몸담았던 민주평통,
02:0540년 가까운 정치 여정을 함께했던
02:07민주당 사무실을 차례로 들렀습니다.
02:117선 국회의원이자 장관, 국무총리까지 역임하며
02:15우리 정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인은
02:18세종시에 있는 가족 묘소에서 영원한 잠에 들었습니다.
02:23YTN 윤웅성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