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초등학교 때는 막 버스도 타고 했지?
00:08나 3학년 때부터 그렇게 다녔는데
00:113학년?
00:12응
00:13자기가 좀 대범하게 해야 될 것 같아
00:16뭘?
00:17그러니까 혼자 보내자 오늘
00:20세상에 하도 험해
00:23어머님도 약간 걱정해
00:26오늘 다녀다주라고
00:31유라 봐봐
00:32지금 딱 거리 재기
00:34이걸로
00:35여기가 456m야
00:395분입니다 5분
00:41유리가 이거
00:43길이 좀 험해
00:44이거 저기 해가지고
00:46가자
00:47혼자 안 갈래요
00:50혼자 안 갈래요
00:53속에 이런 생각이 있는 것 같아
00:55언제까지 이걸 계속 반복해야 되나
00:57해줘야 되나
00:58한번 해보자 하는데
00:59여기는 입장이 매번 늦어지니까
01:02그거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던
01:05네
01:06아 그럼요
01:08자기는 좀 외동인데
01:10조금 신경을 별로 안 쓰는 거 같아
01:13그러면 3층까지 올라가서
01:15같이 수업도 참가네
01:17저러다니 싸우실 거예요
01:18맞아 이런 걸로 싸우는 거예요
01:204학년 정도 돼야
01:24이제 혼자 다니고 하는 거지
01:262학년 짜리를 이제 4학년 되지만은
01:29엄마는 좀
01:30데려다 줬으면 하는 거죠
01:32좀 자기가 막 따르는 게 있어 딸을
01:35음
01:36어
01:37어
01:38기분 나빠
01:39아빠는 좀 강하게 키우고 싶고
01:42엄마는 좀
01:43한번 시도해 보려고 하시는구나
01:45언제까지 저럴 수가 없으니까
01:47어머님이랑 아버님이랑 좀
01:49좀 다르시네 관점이
01:50네
01:51좀 다릅니다
01:52음
01:54음
01:55유라 잠바 주고
01:56엄마가 데려다 주는구나
01:57유라
01:58갔다 와
01:59응
02:00왜
02:01갔다 와
02:02뭐야
02:03어
02:04유라 엘리베이 타고 가
02:05아니야
02:07엘리베이터
02:08불안함이 좀 있나보다
02:10유라 다리 아픈데 엘리베이터 타고 가
02:14괜찮아
02:15왜
02:16좀 낡아서
02:18낡아서
02:19낡아서
02:20어머 낡아서 안 탄대
02:21어머
02:22어머
02:23아
02:24하
02:25으
02:26으
02:27으
02:28으
02:29으
02:30으
02:31으
02:32으
02:33떨어질 것 같아
02:34리베이터가
02:35응
02:36아
02:37상상력도 너무 풍부한 것 같아요
02:39그렇죠
02:40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도
02:42네네
02:43너무 확장돼 있고
02:44생각이
02:45아이고
02:46세상에
02:47최근 들어서
02:48미국이랑 베네수엘라
02:50그런 거에 대해서
02:51물어보면서
02:52남북관계는 어떻게 되냐
02:54어머나
02:55얘기가
02:56네
02:57전쟁이 나면
02:58아빠는 어떻게 하냐
02:59참전을 하냐
03:00너무 불안하겠다
03:01그런 얘기를 물어보고
03:02근데 왜
03:03말씀만 하셔야
03:05다 끝나셨잖아요
03:06아
03:07그렇죠
03:08민망이긴 한데
03:10네
03:11으
03:1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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