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김병기 의원의 수사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00:07또 강선호 의원 1억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서는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모 씨를 다시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5최 기자 연결합니다. 배민혁 기자, 경찰의 압수수색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00:20네, 그렇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50분쯤부터 서울 동작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00:27김병기 의원의 수사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건데 수사과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며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00:37앞서 동작경찰서는 재작년 김 의원 아내가 지난 2022년 동작구 의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내사한 뒤 무혐의로 종결했습니다.
00:47그런데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이 경찰 고위 간부 출신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통해 당시 동작경찰서장에게 수사무마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58이와 관련해 경찰은 앞서 당시 동작경찰서 수사과장과 수사팀장 등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01:04또 경찰은 정치헌금 의혹과 관련해 어제 김 의원 아내 이모 씨를 처음으로 불러 조사하고
01:09차남의 숭실대 편입특혜 의혹 관련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01:13경찰이 강선우 의원의 전 사무국장을 다시 소환했죠?
01:21네 맞습니다. 경찰은 1억 공천원금 의혹과 관련해 강선우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모 씨를 오늘 오전 다시 소환했습니다.
01:29취재진은 남 씨에게 앞서 세 차례 조사를 받는 사이 진술 변화가 있었는지 등을 물었지만 남 씨는 아무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01:35남 씨는 지난 2022년 서울 용산호텔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넸 쓸 당시 함께한 인물로 지목됐습니다.
01:45앞선 조사에서 남 씨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이 오갔고 이후 강 의원의 지시로 차에 물건을 실었다며
01:52돈이 들어있는 줄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56또 남 씨는 강선우 의원이 1억 원을 전세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02경찰은 오늘 남 씨를 대상으로 지난 강선우 의원 등 조사에서 확보한 진술 등을 바탕으로
02:071억 원이 실제로 전세자금에 쓰였는지 등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2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