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주 국제공항이 지난해 이용객 수 467만 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00:07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맞춰 청사 증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인데, 국제공항으로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00:15김기수 기자입니다.
00:19중북권 최대 공항인 충북 청주 국제공항, 충청권은 물론 경기 남부와 전북 지역 수요까지 흡수하면서
00:26지난해 이용객 467만 명을 돌파해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기록했습니다.
00:32국토 중심에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국제 노선 선택지가 넓은 점도 성장 요인으로 꼽힙니다.
00:49급증하는 여객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공항 측은 시설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00:55우선, 낡고 좁은 국내선 청사를 증축해 연간 수용 능력을 337만 명까지 48만 명 더 늘리고,
01:02주차난 해소를 위해 1480년 규모의 제2주차 타워도 신설합니다.
01:07특히 역대 최고 실적을 낸 국제선 이용객 194만 명의 수요를 고려해 국제선 청사 증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01:15여객 증가의 원인은 국제 노선이 다변화되면서 여객들이 다양한 도시로 다양한 국가로 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확장됨에 따라서
01:25충청북도는 여기에 더해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까지 신설되면 노선 다변화는 물론 항공 물류 기능이 강화돼 지역 투자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1:36매년 이용객 기록을 갈아치우며 외형을 키워가는 청주국제공항.
01:56내실 있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진정한 중부권 최대 공항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01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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