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 #2424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코스피가 사상 처음장중 5000선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증시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이인철 참조은 경제 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어서오세요. 간밤에 뉴욕증시가 급등하면서 예견하셨겠지만 그래도 경제전문가로서 꿈의 5000피 달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인철]
일단은 5000피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쓴 것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굉장히 반가운 일이죠. 왜냐, 한국 증시는 그동안 늘 꼬리표처럼 달고 다녔던 게 코리아 디스카운트. 경제 체력도 괜찮고 수출하는 기업들도 괜찮은데 삼성전자가 왜 한국 증시에 있어서 저렇게 저평가돼 있느냐라는 얘기를 외국인들이 했던 경험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지금 코스피가 사실은 명동에서 시작했어요, 유가증권시장. 대한증권거래소. 거기서 1956년 12개 상장사, 시가총액 150억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 시가총액이 4600억이 넘어가니 굉장히 고성장을 했고 코스피지수가 지수 산정하면서 카운트되기 시작한 건 얼마 안 됐어요. 이게 1980년 1월부터인데 그때 당시 100, 지수 100으로 출발해서 지금 어쨌든 오늘 장중 5019 찍고 조금은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거의 50배 가까이 오른 거예요, 46년 만에.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 증시의 볼륨이 굉장히 커졌구나.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선진 증시가 아닙니다. MSCI 신흥국 증시에 포함되어 있는데 어쨌든 46년 만에 5000피 시대를 연 건 3박자가 맞았다. 일단 가장 큰 건 슈퍼사이클이라는 반도체 계열 실적이라는 것. 두 번째가 정부의 제도 개선 여력이 있고 세 번째가 포멋입니다. 앵커님이 주변 사람들이 다 샀다고 하는데 저도 사야 될까요라고 걱정하는 것만큼 주변에 증시에 호시탐탐 조금만 조정을 받으면 나도 대형주 올라타야지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 증시 대기성 자금이 거의 200조 원에 가깝다 보니까 이 세 가지 합작품, 유동성의 합작품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조금 전에도 저희가 그래픽 보여드렸습니다마는 1000에서 2000 가는 데 20년 가까이 걸렸고요. 2000에서 3000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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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코스피가 사상 처음장중 5000선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증시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이인철 참조은 경제 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어서오세요. 간밤에 뉴욕증시가 급등하면서 예견하셨겠지만 그래도 경제전문가로서 꿈의 5000피 달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인철]
일단은 5000피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쓴 것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굉장히 반가운 일이죠. 왜냐, 한국 증시는 그동안 늘 꼬리표처럼 달고 다녔던 게 코리아 디스카운트. 경제 체력도 괜찮고 수출하는 기업들도 괜찮은데 삼성전자가 왜 한국 증시에 있어서 저렇게 저평가돼 있느냐라는 얘기를 외국인들이 했던 경험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지금 코스피가 사실은 명동에서 시작했어요, 유가증권시장. 대한증권거래소. 거기서 1956년 12개 상장사, 시가총액 150억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 시가총액이 4600억이 넘어가니 굉장히 고성장을 했고 코스피지수가 지수 산정하면서 카운트되기 시작한 건 얼마 안 됐어요. 이게 1980년 1월부터인데 그때 당시 100, 지수 100으로 출발해서 지금 어쨌든 오늘 장중 5019 찍고 조금은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거의 50배 가까이 오른 거예요, 46년 만에.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 증시의 볼륨이 굉장히 커졌구나.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선진 증시가 아닙니다. MSCI 신흥국 증시에 포함되어 있는데 어쨌든 46년 만에 5000피 시대를 연 건 3박자가 맞았다. 일단 가장 큰 건 슈퍼사이클이라는 반도체 계열 실적이라는 것. 두 번째가 정부의 제도 개선 여력이 있고 세 번째가 포멋입니다. 앵커님이 주변 사람들이 다 샀다고 하는데 저도 사야 될까요라고 걱정하는 것만큼 주변에 증시에 호시탐탐 조금만 조정을 받으면 나도 대형주 올라타야지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그런 증시 대기성 자금이 거의 200조 원에 가깝다 보니까 이 세 가지 합작품, 유동성의 합작품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잘 살펴보면 조금 전에도 저희가 그래픽 보여드렸습니다마는 1000에서 2000 가는 데 20년 가까이 걸렸고요. 2000에서 3000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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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코스피가 사상 처음 장중 5천선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증시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00:07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장과 살펴봅니다.
00:12안녕하세요. 간밤에 뉴욕 증시가 급등하면서 예견을 하셨겠지만
00:18그래도 경제 전문가로서 꿈의 5천피 달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0:23일단은 5천피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쓴 것에 대해서는
00:27저도 개인 투자자인 입장에서 굉장히 반가운 일이죠.
00:31왜냐? 한국 증시는 그동안 늘 꼬리표처럼 달고 다녔던 게 코리아 디스카운트.
00:37경제 체력도 괜찮고 수천한 기업들도 괜찮은데
00:40삼성전자가 왜 한국 증시에 있어서 저렇게 저평가되어 있느냐라는 얘기를 외국인들이 했던 경험이 있단 말이에요.
00:46그런데 어쨌든 지금 코스피가 사실은 명동에서 시작했어요.
00:51유가증권시장, 대한증권거래소 거기서 1956년 12개 상장사 시가총액 150억으로 시작을 했는데
00:59지금 시가총액이 4,600억이 넘어가니 굉장히 고성공장을 했고
01:03코스피 지수가 지수 산정하면서 카운트되기 시작한 건 얼마 안 됐어요.
01:08이게 1980년 1월부터인데 그때 당시 100, 지수 100으로 출발해서
01:13지금 어쨌든 오늘 장중 5,019 찍고 조금은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01:18거의 50배 가까이 오른 거예요. 46년 만에.
01:22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의 증시의 볼륨이 굉장히 커졌구나.
01:28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선진 증시가 아닙니다.
01:31MSCI, 신흥국 증시에 포함이 돼 있는데
01:33어쨌든 46년 만에 5천피 시대를 연 건 삼박자가 맞았다.
01:38일단은 가장 큰 거.
01:40슈퍼사이클이라는 반도체의 실적이라는 거.
01:43두 번째가 정부의 제도 개선 내력이 있고
01:45세 번째가 포모심리.
01:47우리 앵커님이 주변 사람들이 다 샀다고 하는데
01:50저도 사야 될까라고 걱정하는 것만큼
01:52주변의 증시에 호시탐탐.
01:55이제 조금만 조정을 받으면 나도 대용주 올라 타야지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02:00그런 증시 대기성 자금이 거의 200조 원에 가깝다 보니까
02:02이 세 가지 유동성의 합작품이라고 봅니다.
02:07그런데 잘 살펴보면 조금 전에도 저희가 그래픽 보여드렸습니다만
02:11천에서 2천 가는데 20년 가까이 걸렸고요.
02:142천에서 3천 가는데 10년이 넘었습니다.
02:17그런데 4천에서 5천 가는데 단 3개월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02:21사실은 국내 증시는 그동안 우리는 박스피라고 했어요.
02:24그래서 이제 과거에도 보면 우리가 주로 수출 물건을 만들어 팔아야 하잖아요.
02:30그러다 보니까 과거에는 실물 경제 성장의 중심이었어요.
02:34그런데 지금은 자본시장은 어떠냐.
02:36글로벌 유동성 또는 외국인 자금.
02:39여기다 테마주가 아주 무섭습니다.
02:41반도체와 AI, 인공지능 테마와 같은 대형지수가
02:45그야말로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02:47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02:49그러다 보니 여기에다가 정부가 상법 개정안이라든가
02:52금투세 폐지라든가 여러 가지 정책적 보조수단을 가동하다 보니까
02:57과거에 있지 않았던 성장 수준.
03:00굉장히 폭발적인 초강속 비행이 가능해졌던 거고요.
03:04근데도 앞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03:06우리가 아직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해소의 시작은 이지만
03:11아직 꼬리패를 떼지는 못했다.
03:13왜냐? MSCI 선진지수에 편입이 돼야 돼요.
03:16지금 우리는 MSCI 신흥국지수에서도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03:20여기 우리가 경쟁하고 있는 국가가 중국, 대만, 인도한테도 밀렸거든요.
03:264위 정도 높기 때문에 빨리 우리가 체격을 높여서
03:30안정적인 중장기 자금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시장으로 돼야지만
03:345천 포인트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걸 지켜야 하잖아요.
03:38다시 4천, 3천 내려가면 안 되잖아요.
03:40그러니까 저는 아마 MSCI 지수 편입을 위해서
03:43하반기부터 외환시장을 개방하고 이런 것들이 하나, 둘씩 효과를 예약합니다.
03:47네. 코리아 디스칸트가 해소되기 시작했다고 했지만
03:52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게
03:55지금 치솟는 기업이익을 주가가 간신히 따라잡은 결과가
04:00현재 역대급 불장이다.
04:02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게 주가 수익 비율이라든가
04:06주가 순 자산 비율이 S&P 500 지수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잖아요.
04:10맞습니다.
04:11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증시로 돈 맛을 본, 수익을 본 게 얼마 안 됐어요.
04:162년 전 최악의 수익률.
04:19지난해만 75% 코스피가 올라와서 전 세계 수익률 1위였던 거였거든요.
04:23그런데 지금 어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느냐.
04:26판교 주변의 특급 호텔에 빈방이 없다고 합니다.
04:29여기 누가? 빅테크 기업들, 아마존, 구글, 이런 이제 과 같은
04:34빅테크 반도체 메모리 바이어들이 거기서 장기 거주하고 있어요.
04:39왜? 삼성하고 SK한테 메모리 달라는 거예요.
04:42반도체 달라는 거예요.
04:43반도체가 지금 쇼티지, 결핍이 나서.
04:45수요는 너무 많은데 공장은 풀가득 하더라도 수요가 밀리다 보니
04:51불과 석락타 사이에 가격이 두 배 뛰었어요.
04:54그런데 삼성전자는 SK하이넥스 입장에서는 물 들어올 때 놓아줘야 되는데
04:586개월 이상은 못 줘.
05:006개월 이상 가져가려면 웃돈 줘야 돼.
05:02이러다 보니 빅테크 바이어들이 회의하다가 문을 박차고 나갔을 정도로
05:06지금 굉장히 좋아요.
05:08그러니까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이익 전망은 지난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05:14전체 영업이익이 44조 원이에요.
05:16그런데 올해 추정은 가장 적은 게 80조.
05:19가장 많은 건 무슨 얘기냐.
05:21100조? 아니야.
05:22120조? 아니야.
05:23150조.
05:25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05:26그러다 보니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지금 증권사 애널리스트도 그렇고
05:30대내외 마찬가지, 똑같아요.
05:32전망하라고 했더니 중계만 하고 있네.
05:35계속해서 고점을 높이고 있어요.
05:36코스픽 5점 봤더니 증권사에서 무슨 얘기냐.
05:395,500은 가야지.
05:40무슨 얘기야.
05:41다른 데는 5,650.
05:43일부에서는 7,500까지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05:46그런데 저는 네티즌이 맞다고 봅니다.
05:475,000 거짓 찍었으니까 1만 포인트 가자.
05:501만 포인트 못 가라는 법은 없거든요.
05:52그러니까 저는 이 기업의 실적이라는 건 기대감이었다면
05:56실제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해서
05:59이제 정말로 지금 80조 이상에, 100조 이상에, 120조 이상에
06:04삼성과 SK하닉스가 그런 이익을 보여준다면
06:06전무후무한 기록이 나올 거예요.
06:08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이런 유동성 장소에서는
06:11고점을 예측하는 게 별로 의미가 없다.
06:13그냥 지금 몸에 맡기는 데 흐르면 가는 거예요.
06:16그러면 지금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잖아요.
06:20단기 조정장이 올 것이냐.
06:22아니면 지금 투자자 예탁금이 95조가 넘었으니까
06:25그 기대만큼 계속 갈 것이냐.
06:28두 가지 둘 다 전망을 하는 수밖에 없겠죠?
06:31저는 조정은 짧고 상승은 길다라고 봐요.
06:35이게 우리가 사실은 놀이공원 가서
06:38이런 이제 롤러커트를 탈 때, 위로 올라갈 때
06:41정점으로 올라갈 때마다 너무 긴장되잖아요.
06:43그냥 내려갈 텐데 왜 안 내려가지?
06:45점점점점 조급해지잖아요.
06:46그 마음이 지금 포모십리예요.
06:49국내 개인 투자자들 가운데 절반 정도가 수익을 받고
06:52절반 정도는 수익을 보지 못했어요.
06:54그러니까 주식 시장에서도 이른바
06:56K자형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 거예요.
06:58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공통적인 현상이 뭐냐.
07:02조선, 방산, 원전, 조방원, 그리고 반도체.
07:06이걸 사이클을 못 탔다라고 하면
07:08수익을 내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07:10그리고 반도체를 샀다고 수익을 냈냐.
07:12그것도 아니야.
07:135만 원에 갖고 있다가 6만 원, 7만 원 되니까
07:15파신 분들도 많고요.
07:16조정받으면 사야지 했는데 못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07:19그래서 나온 게 여기 나온 증시예탁금.
07:23바로 증시 대기성 자금이라고 하는 예탁금이 95조 원.
07:26이것도 역대 최고입니다.
07:28거의 1년 전에서 2배 이상 늘어나는 상황이고
07:31증권사 CML라고 해서 하루 이탈 수시로 예출금이 가능한
07:35여기 100조 원 넘게 있어요.
07:37그러니까 나만 돈이 없는 거지 다른 사람들이 이미 실탄이 준비돼 있어요.
07:40조정만 받아.
07:41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07:43여러분들 한정까지 있긴 해.
07:45이런 대형 종목들이 조정만 받으면 올라타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07:49조정은 굉장히 짧아요.
07:50대신에 내가 사고 싶은 만큼 가격이 내려야 사는데 못 사.
07:54그러다 보니까 아마 저는 올해부터는 지난해 우리가 기대 실적으로
08:02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랐다면 올해부터는 같은 업종군 내에서도
08:06실제로 이 오른 주가 2, 3배 이상 올랐잖아요.
08:09오른 주가를 정말 합리적으로 설명할 만큼 주가가 재평가되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08:15같은 업종 내에서도 옥석가리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08:19이렇게 급격하게 오르는 불장에 많은 돈을 번 분도 계시겠지만
08:24아, 아니다.
08:25오히려 손실을 봤다고 하소연하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는 게
08:30지금 상승한 종목보다 하락한 종목이 더 많거든요.
08:34맞습니다.
08:34아마 개인 투자자들도 물론 계속해서 증시가 좋았고
08:40그랬다면 남아있었겠지만
08:42올해 초까지도 지난해에도 코스피가 엄청나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08:46앞서 얘기했던 특정 대용 종목만 쏠림 현상이 나타나다 보니까
08:49그런데 서학개미들 오늘 나온 통계를 보면 어마어마해요.
08:54양도세 신고하신 분이 50만 명이 넘고
08:561인당 평균 2,800만 원 넘어 수익을 냈어요.
09:00거기는 지금 외국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양도세를 얻기 위해서는
09:05기본 공제 250만 원이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20% 이상 세금 내야 돼요.
09:10양도세를 내야 되고 우리는 개인 투자자한테 양도세 없잖아요.
09:12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연초부터 계속해서 개인들은 국장보다는 미국에서 더 먹을 게 많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09:22그러다 보니 불과 열흘 만에 지난달의 매수대보다 더 역대급으로 미국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상황인데
09:28저는 아마 우리가 왜 이렇게 K자형 양국화 현상이 나타나느냐 가는 종목만 가고
09:36그리고 지금 코스닥 시장의 경우에는 오늘 그래도 올랐잖아요.
09:404년 만에 최고 시준에 근접을 하곤 했지만 코스닥은 1996년도 지수 1000으로 출발했어요.
09:49그런데 1000이 안 돼.
09:50아직도 970, 960 이 선에 머무르고 있어요.
09:54IT 버블이 한창일 때 3000선에 육박했었어요.
09:57그런데 아직 지수 3분 1 투막이에요.
09:59그런데 주로 코스닥 시장은 누가?
10:02그러니까 대부분 98%가 개인이에요.
10:05개인이라면 단타 위주로 하거든요.
10:06하루에도 70번 사고 팔아요.
10:08그런데 주로 시가총액 높은 종목들이 어디에 쏠려 있느냐?
10:11바로 2차 전지.
10:12바이오 종목에 쏠려 있어.
10:14그런데 거기는 장기 소외주약.
10:16오늘 물론 2차 전지도 좀 올랐어요.
10:18올랐는데 이거를 아주 계속해서 오를 거냐?
10:21본전으로 가기에는 굉장히 힘든 장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고
10:24특히나 가장 큰 문제점은 뭐냐?
10:27여기에 지금 알테오전이라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이
10:30조금 있으면 코스피 유가 증권 시장으로 가버려요.
10:34바로 이전 상장을 합니다.
10:35개인 주주들한테 알테오전이라는 1위 종목을 갖고 있는 개인 주주들한테는 좋죠.
10:40큰 물에 손 내니까 굉장히 큰 손들이 담기 좋기 때문에 좋겠지만
10:45코스닥은 우리는 여전히 코스피의 이브리그로 전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10:52이건 미국에서는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10:53왜냐? 미국은 뉴욕 증권가로 자라는 탄탄한 거래소가 있고
10:57나스닥, 기술주, 첨단주들, 아마존, 애플,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다 여기에 있어요.
11:04그런데 물론 여기 전통주 시장에서도 있어요.
11:06포드라든가 은행주들, JP모건, 최스와 같은 전통 굴뚝주들이 여기 버티고 있지만
11:11서로 경쟁하면서 시너지를 내야 되는데
11:14우리는 조금만 코스닥에서 크게 시작하면 다 가버려요.
11:17카카오 그랬죠?
11:18그리고 마찬가지로 바이오 대기업인 기업도 그렇고
11:27대부분 가버리다 보니까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서 살 주식이 별로 없다.
11:32그래서 개인 빼고는 이 시장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없다 보니까
11:35아마 계속해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가 노력은 하고 있지만
11:39이렇게 중소형주, 우리는 또 중소형주도 햇볕이 들면 좋겠지만
11:44그게 이제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11:47지금 서학개미들, 그러니까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분들의 돈을
11:54우리나라로 끌어오고 싶어하는 게 우리 정부 입장인데
11:57여러 가지 당근책을 내놨잖아요.
12:00좀 데려올 수 있을까요?
12:01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리시오링이 기업만 하는 게 아니라
12:06서학개미도 돌아와라.
12:07올해 1분기까지만 돌아오면 양도세 100% 깎아주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12:11문제는 양도세는 수익을 낸 사람들이 내는 거예요.
12:16그런데 앞서 얘기했지만 해외 주식 양도세 신고하라고 했더니
12:1950만 명이 있지만 저는 수익 나신 분들이고요.
12:22해외 주식 투자에서 수익 안 난 분들이 절반이에요.
12:25그러니까 절반에 해당 사항이 없는 거예요.
12:27그런데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12:29어쨌든 정부가 제공하고 있는 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2:34환율 안전과 더불어서 국내 증시 좀 좋게 하자.
12:37두 가지 요건만 채우면 됩니다.
12:38미국 주식 빨리 팔아서 매도하고 국내 주식 1년 동안 사서 장기간 보유하라라는 의미거든요.
12:45그래서 저는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줬어요.
12:47왜냐?
12:481인당 연간 5천만 원까지예요.
12:515천만 원까지만 양도세를 걷지 않겠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12:54아마 1분기에 들어오면 전액이고
12:56분기별로 늦게 들어오면 절반까지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13:00그러니까 아마 지금 물론 일부 투자자들은 아직 손해했는데 팔아서 올 이유는 없어요.
13:05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환율 여건이며 이런 걸 감안해서 정부는 여러 가지 당근책을 주고 있는 거고
13:11이게 계속 이어질지 모릅니다.
13:13이어질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13:14저는 이 기회를 좀 활용을 해서 일부 책을 냈다면 가져오는 것도 나쁘진 않다라고 봅니다.
13:20지금 오늘은 물론 외국인들이 순매도를 했지만
13:23최근 들어서 계속 순매수를 하지 않았습니까?
13:26외국인들이 이렇게 들어오면 원화같이 강세로 이어질 수 있지만
13:29오늘처럼 차익 실현을 한다면 외환 리스크가 더 높아지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거든요.
13:35환율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13:36지금 증시에서의 외국인 매수세와 그리고 환율 외환시장과는
13:42지난해부터 하반기부터는 굉장히 별개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13:45왜냐? 지난해부터 우리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한 그 외국인입니다.
13:49외국인이고요.
13:50오늘도 주식 팔았죠.
13:52근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샀어요.
13:55그러니까 외국인들은 우리 오천선 랠리의 주역이면서 동시에
14:01보면 우리는 이제 환 때문에, 환율 때문에 계속해서
14:05셀코리아, 국내 환율이 더 올라가게 되면
14:08국내 주식의 이득을 얻어도 달러를 환전할 때 손실을 보기 때문에
14:12떠나가는 게 아니냐라고 할 텐데
14:14근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장기 단계 좀 나눌 수 있습니다.
14:18단계 한 머니라는 건 바로 수익을 해야 되는 이런 한 머니는
14:22조금 빠져나갈 수 있겠지만
14:23그러나 중장기 자금은 우리 기업들이 내고 있는 이익 성장 실적이
14:28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이제 반도체의 경우에는
14:30결코 뒤지지 않는다.
14:32그래서 아직도 매력적이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
14:35저는 외국인들이 어떤 지금 외환시장과의 상관관계는
14:38상당히 좀 무뎌되어 있고
14:39대외, 우리가 수출 기업들의 어떤 달러 환위라든가
14:44아니면 이제 성학개미들의 수요가 더 많다라는 것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14:47네, 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장이었습니다.
14:50고맙습니다.
14: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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