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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기온 차가 크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뇌졸중 발병 위험 증가!
심뇌혈관 질환이 중년 돌연사의 주범이라 불리는 이유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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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추운 날에 뇌경색, 뇌출혈 이렇게 쓰러지시는 분들이 좀 많은 것 같아요.
00:06요즘처럼 이런 추운 날씨에는 뇌경색이 아니라 뇌출혈 위험도 증가하는데요.
00:11왜냐하면 갑작스럽게 이렇게 추위에 노출이 되면 혈관이 순간적으로 수축을 하게 됩니다.
00:17그러면 혈압이 빠르게 상승을 하게 되고요.
00:19그렇게 되면 뇌혈관이 받는 압력이 커지면서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00:24뿐만 아니라 이런 따뜻한 실내에서 갑자기 추운 야외로 나가시거나
00:28아니면 아침에 일어날 때처럼 온도가 변화가 큰 순간에는
00:32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00:37아무래도 추운 겨울에는 야외활동이 좀 줄잖아요.
00:40그러면서 기존에 있는 고혈압이라든지
00:43그다음에 혈당, 또 체중관리 이런 게 소홀히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00:47이 역시 뇌혈관 진화의 주요 위험 없는 거 작용할 수 있습니다.
00:51실제 통계를 봐도 여름철에 비해서 기운이 떨어지거나 변동이 큰
00:57겨울철에 뇌혈관 진화의 발병률이 크게 올라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1:01그래서 뇌경색입니다라는 이야기를 딱 들으셨을 때 어떠셨어요?
01:06어떻게 해야 하나 참담하고 눈앞이 캄캄했어요.
01:11그리고 쓰러지기 전에는 정말 건강은 자진이 있었어요.
01:17네.
01:18사실 골골주민 같은 경우에는 뇌경색으로 지금 5년 전에 쓰러지셨는데
01:23보통 이렇게 쓰러졌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01:27뇌경색, 뇌출혈 이런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는 것 같아요.
01:31네. 그렇죠.
01:32뇌출혈하고 뇌경색은 우리나라에서 사망 원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질환인데요.
01:37이게 발생 원인이 전혀 다릅니다.
01:39뇌경색은 혈전이나 찌꺼기 때문에 혈관이 막히면서
01:42뇌로 가야 할 혈액이 못 가면서
01:45뇌세포가 서서히 혹은 갑자기 손상되면서
01:48말이 어눌해지거나 또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01:53또 하나의 뇌절증
01:54이 뇌출혈은요. 말 그대로 뇌에 있는 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새는 상태예요.
01:59혈관이 약해져 있거나 또는 혈압의 갑작스러운 변동
02:03막 치솟을 때 발생합니다.
02:06환자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02:07갑작스러운 두통, 의식 저하, 마비 증상이
02:10비교적 급격하게 빠르게 동반되는데요.
02:14이러한 뇌출혈과 뇌경색을 통틀어서 우리가 뇌졸증이라고 부릅니다.
02:18사실 주변을 봐도 우리 골골주민처럼
02:21갑자기 쓰러졌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거든요.
02:25이렇게 쓰러지기 전에 전조증상 같은 게 없나요?
02:29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02:32이런 뇌혈관 질환이 특히 무서운 게
02:34초기에 대부분 무증상이라는 겁니다.
02:37골골주민분처럼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계시다가
02:39하루아침에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적지 않거든요.
02:43왜냐하면 혈관이 굉장히 잘 참고 버티는 장기거든요.
02:46그러니까 노화된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서 좁아져도
02:50좀처럼 신호를 보내지 않다가
02:52절반 이상이 막혀야 신호를 보낸다는 겁니다.
02:56그래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03:00한의학에서 혈관이 나빠지는 단계를
03:02세 단계로 분류해 볼 수 있는데요.
03:04바로 습, 담, 열 이렇게 3단계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03:08습이라고 하면 혈액의 지방이 증가한 상태를 말하고요.
03:11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습이 쌓이면 그 습이 뭉쳐서 담이 생깁니다.
03:16담의 단계에서부터는 혈관이 막히기 시작하고요.
03:19담은 노폐물과 혈전들이 쌓이면서 생기는 그런 증상을 일으켰고요.
03:24마지막으로 담이 쌓여서 열 단계로 간다면
03:27그때부터는 혈압과 혈당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03:30네. 그래서 현대의학에서도 심장과 뇌의 부담을 빠르게 쌓이게 하는
03:35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이걸 혈관 질환을 부르는 방아쇠라고도 불립니다.
03:42네. 뿐만 아니라 이 심내 혈관 질환 발병 위험은
03:4540세 이후에 크게 증가하는데요.
03:48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혈관 탄력도 떨어지게 되거든요.
03:51그러니까 보통 40세에 접어들면 혈관의 노화가 시작되고
03:55또 그러다가 60대가 되면 혈관 탄력은 20대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04:00네. 아까 그 골골 주민분이 뇌경색을 겪은 이후에
04:05나에게 부정맥이 있었다는 걸 알았다는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04:09혈관 건강이라는 게 무너지면 이렇게 한 번에 확 무너지는 건가요?
04:13그럼요. 이 혈관이라는 게 결국 온몸에 혈액을 보내주는 그런 길이에요.
04:18그렇기 때문에 어느 길목, 즉 어느 혈관에서 어떤 장기에서 문제가 생긴에 따라서
04:24그 질환도 달라지겠죠?
04:25자, 이 뇌혈관 질환과 함께 돌연사의 주범이나 불륜이 또 심혈관 질환이 있잖아요.
04:31예를 들어서 관상 눈맥이 지속적으로 수축해서 충분히 혈액이 안 가고 통증이 생기면 협심증이고
04:38이게 더 진행돼서 혈관이 완전히 막혀버렸다.
04:41그럼 심장 근육이 개사하는 심근경색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죠.
04:45또 하나 많이 놓치는 게 바로 부정맥입니다.
04:48실제로 환자들 보다 보면 뇌졸중인데 원인을 모르는 경우
04:51나중에 부정맥을 발견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04:54그래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심장과 혈관에 부담이 쌓이게 되는데
04:59이렇게 심장에 불규칙하게 뛰는 것이 부정맥이라고 하고
05:02이것을 환자들이 느낄 때는 어지럽거나 또 순간적으로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05:08그래서 이렇게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는 건
05:11단순히 혈액순환이 안 된다는 수준을 넘어서서
05:15생명과 직결되는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5:19네 맞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눈 중풍이라고 부르는 질환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05:24쉽게 말하면 눈 막막에 있는 혈관이 막혀서 터지는 병이에요.
05:27최근 연구에 따르면 막막 혈관이 터지는 것이 뇌졸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5:34눈 중풍으로 온 환자 중 약 10%는 1년 내에 뇌경색이 왔고요.
05:41뇌경색의 57%는 시력을 잃고 난 뒤에 한 달 내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05:46무섭네요. 그런데 아까 골골주민의 가장 큰 걱정이
05:51여기서 더 나빠지지는 않을까? 재발하지는 않을까? 이런 얘기를 하셨거든요.
05:55뇌출혈이나 뇌경색을 한번 경험하셨다.
05:58이 얘기는 바로 뇌혈관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거죠.
06:01이미 좋지 않으니까 다른 혈관 위험이 생길 수가 있겠죠.
06:05특히 이 뇌혈관이 손상이 되면 뇌조직도 파괴되고
06:09또 뇌혈관의 혈액 공감이 감소하면서 혈관성 치매 발병률도 같이 올라갑니다.
06:14이처럼 뇌혈관 질환이 한번 발생하면
06:17혈육증이 크게 남고 일상으로 돌아오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06:21조기 발견 그리고 예방이 강조되는 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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