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9년 동안 무려 90차례 일부러 사고를 내 9억 원 넘는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00:08허위 진료 기록을 써준 한 이사, 차량 견적을 부풀린 자동차 공업사, 보험 설계사가 모두 한 통속이었습니다.
00:16신선미 기자입니다.
00:20좌회전을 하며 도로에 진입하는 차량.
00:23직진 차량이 속도를 내며 좌회전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00:2640대 보험 설계사 A 씨가 고의로 사고를 내는 모습입니다.
00:32지난 2017년 초부터 9년 넘게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들을 노려 고의 사고를 냈습니다.
00:3990차례 넘게 사고를 내 받은 보험금은 9억 5천만 원이 넘습니다.
00:44실무에서 얻은 보험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보험사 상품에 가입하며 의심을 피했습니다.
00:56그 부분에서 수년간 보험행 행위를 계속 지속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03보험 설계사로 활동하면서 알게 된 한 이사와 차량 공업사도 사기에 가담했습니다.
01:0950대 한 이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료 기록부를 작성하고 660만 원을 챙겼습니다.
01:15공업사 관계자들은 고의 사고로 부서진 차량 수리비 견적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2,700만 원을 챙겼습니다.
01:24하지만 보험 사기를 의심한 보험사가 A 씨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하면서 사기 행각은 들통이 났습니다.
01:31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한 이사와 공업사 관계자 등 일당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01:37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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