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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후진하는데 안 피하고…가다 서다 반복하기도
사고 가해·피해 운전자 모두 같은 '공범 일당'
경찰, 보험사기 일당 11명 검찰에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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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나는 오토바이 할 거니까 너는 자동차 해라.
00:08지금부터 만나볼 이 영상을요.
00:11한번 이런 시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0:13어떻게 이들이 미리 짜고 치고 사고를 냈는지 한번 주목해서 유심히 한번 보겠습니다.
00:30내가 오토바이 할 테니까 너 자동차 해라.
00:50이륜차와 공모한 이른바 보험사기.
00:54홍정성 기자님 이제부터 영상을 만나볼 텐데 작년 11월부터 좀 거슬러 올라가면 좁은 도로에서 어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버티고 이렇게 서 있어요.
01:06그리고 차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가 마치 이 차가 날 치고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처럼 살짝 부딪히니까 바로 넘어지는 그런 행동까지 하거든요.
01:15그렇습니다. 그동안 보험사기다 하면 운전자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이렇게 살짝 가서 조금 부딪히거나 부딪히지 않았는데 악하고 넘어지고 이런 식으로 해서 보험금을 타거나 합의금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01:31이건 그게 아닙니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다 한 통석인 겁니다.
01:36이들이 와서 뒤에 후진하다가 툭 쳐주면 기다렸다는 듯이 넘어지면서 악하게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01:43이게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8개월에 걸쳐서 모두 14번의 어떤 이런 보험사기가 있었는데 이걸 유시미보험 보험사 직원이 있었던 거죠.
01:55봤더니 이번에는 이 사람이 가해자고 피해자인데 다음번에 보니까 피해자가 다시 가해자가 돼 있고 가해자는 피해자가 돼 있는 겁니다.
02:04이런 식으로 한번 인물도를 그려본 거예요. 그려봤더니 14건의 보험사기에 11명이 중복돼서 연결이 돼 있더라는 거죠.
02:15그리고 또 하나는 이거 휴대전화. 그냥 몸만 다쳤어요가 아니라 휴대전화도 깨졌어요 하고 이것도 배상해달라고 하는데
02:23휴대전화 사진을 봤더니 같은 지난번하고 같은 사진인데 심지어 그 명의자를 확인해 봤더니 피해자라는 사람 본인 명의도 아닌 거예요.
02:34말하자면 나는 멀쩡한 휴대전화 쓰고 있고 계속해서 같은 전화를 그냥 이 사고에서 깨졌습니다.
02:44손실 보상해 주세요. 이런 식으로 쓰는 휴대전화가 있더라는 거죠.
02:48이거를 이제 발견해내서 이번에 이게 발각이 된 건데 이렇게 해서 이 사람들이 14건의 보험사기를 통해서 타낸 보험금은 무려 5천만 원입니다.
03:005천만 원인데 이게 봤더니 이 11명 중에 3명은 이런 보험사기가 처음이 아니에요.
03:08이미 보험사기를 했던 사람이고 그럼 나머지 8명은 어떻게 하게 됐을까.
03:13이들이 배달 앱에서 만난 사람들이라고 해요.
03:16그런데 이렇게 그냥 배달해서 정직하게 일해서 돈만 번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미리 모의해서 이번엔 네가 가해자, 이번엔 내가 피해자, 이번엔 너가 자동차, 이번엔 내가 오토바이.
03:29이런 식으로 해서 보험사기를 치다가 꼬리가 길면 결국 잡혔습니다.
03:35지금 사실 저렇게 유심히 한번 의심의 눈초를 갖고 보니까 좀 어설퍼요.
03:41한번 선 부딪히고 후 넘어지는 모습들이.
03:45가다서다 반복하는 서행차 앞에서 후진 차량 뒤에 멈춰선 뒤 접근했다.
03:515천만 원이고 휴대전화까지 파손됐다면서 돈 달라고 요구한 건데 이것보다 좀 더 훨씬 더 강한 의심이 드는 장면도 있어요.
04:00작년 3월 음주운전자를 노린 일당도 있었습니다.
04:06여기 한 식당에서 저렇게 한 남성이 식당을 좀 배회하고 두리번 거리면서 왔다 갔다 하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막 이동을 해요.
04:16그런데 한 골목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오토바이가 있고 갑자기 좌회전을 하는 흰색 차량을 저렇게 부딪힙니다.
04:25마치 범벅가처럼.
04:26그 김은배 팀장님.
04:29알고 봤더니 이 남성이 술 마신 사람이 운전하는 것만 노린 보험사기범이었더라고요.
04:36그렇습니다.
04:36보험사기범이 저런 보험사기범이 옛날에도 자주 있었는데요.
04:39그러니까 한 부부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술을 약간 먹었습니다.
04:44먹고 나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일부러 충돌을 합니다.
04:48그러면 음주운전자는 음주운전 때문에 사실은 겁이 나니까 합의를 하려고 하거든요.
04:53그러니까 형사 합의금 내지는 치료비를 통해서 받으려고 하는 것인데
04:57실질적으로 저 음주 측정을 해가지고 운전자는 처벌을 받았습니다.
05:02정지 처벌을 받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너무나 의심이 가는 거예요.
05:05수상하다 싶어가지고 신고를 해가지고 경찰에서 조사를 해서 저 가해자 즉 보험사기범을 검거를 했는데
05:12보통 저런 경우에는 보험사에서는 보험사기 특별조사관이 있습니다.
05:17SIU라고 하는데 사건이 많이 나오면 조사를 해가지고 경찰한테 의뢰를 하거든요.
05:22그런데 저런 음주운전 사건.
05:24아까 홍 기자님이 말씀한 대로 저런 오드바이 같은 경우보다 2인 1조를 하는 거거든요.
05:29저런 보험사기가 많기 때문에 철저하게 조사한다 하더라도 빠진 부분이 있는데
05:33술 드신 분들이 음주를 하게 되면 저런 일을 당하기 쉽기 때문에
05:36절대로 음주를 하게 되면 약점이 있기 때문에 사고가 나도 본인이 항변이 어렵거든요.
05:43그래서 음주를 하시면 운전을 안 하는 게 원칙이고
05:46혹시 저런 사고를 당하면 수상하다 싶으면 경찰에 연락을 해서 조사를 해달라.
05:52이래가지고 실질적으로 저 사람들이 피해자인지 피해자를 가장한 가해자인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05:58보험사기를 5천만 원 뜯어낸 이른바 너 오토바이 나 자동차 이런 신종 사기 사건 저희가 준비한 파리였습니다.
06:07기상캐스터 배혜지
06:0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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