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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벌써 8%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잠시 뒤에 나올 삼성전자의 실적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과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코스피가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장중에 넘어서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어제는 장중 4,60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이정환]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결국 AI가 흔히 말하는 고대역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피지컬 AI로 전환이 되면서 로봇이라든지 전체 모든 사물에 반도체들이 필요하다 보니까 기존에 전통적인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 역시 늘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기대감을 펼치면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HBM이라든지 흔히 말하는 데이터센터 AI 반도체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좋아질 것이다라는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어제는 현대차가 관심을 끌었는데 그것 역시 AI와 관련이 깊다. 지금 AI 트렌드가 기존 랭귀지 모형에서 피지컬 AI로 전환을 하고 있는데 이 피지컬 AI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업은 현대자동차라고 할 수 있고 이번에 CES 가서 구글 딥마이드와 엔비디아와의 협업 같은 것들이 발표가 되면서 주가를 견인하는 양상. 결국은 우리나라 주가지수라는 것은 주가의 가치, 그러니까 삼성전자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게 되면 빨리 반응하게 되는 경향. 역시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마찬가지인데 큰 주식들이 많이 오르면서 주가지수가 빠르게 올라가는 이런 경향들을 보이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워낙 우리나라 시가 총액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보니까 반도체 기업이 오르는 것으로 전체 지수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반도체 기업만 이렇게 질주를 하는 이런 모습들, 이게 건강한 상승이라고 봐도 되는 겁니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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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올해 들어서 코스피가 벌써 8%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00:03잠시 뒤에 나올 삼성전자의 실적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08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00:11어서 오십시오.
00:11어서 오십시오 교수님.
00:13코스피가 새해 들어서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4,600선까지 어제는 장중에 넘어서는 그런 흐름이 관측이 됐습니다.
00:20역시 반도체가 가장 큰 역할을 해줬죠?
00:22AI 슈퍼사이클, AI 사이클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31결국 AI가 흔히 말하는 고대형 메모리 반도체, 데이터 센터용 반도체뿐만 아니라
00:37피지컬 AI로 전환이 되면서 로봇이라든지 전체 모든 사물에 반도체들이 필요하다 보니까
00:44기존의 전통적인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 역시 굉장히 늘 것이 아니냐라는 그런 기대감이 펼치면서
00:50SK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 주가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55특히나 삼성전자는 올해 HBM이라든지 흔히 말하는 데이터 센터에 흔히 AI 반도체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01:06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1:10그 다음에 어제는 현대차가 또 많이 미끌었는데
01:13그거 역시 이제 AI와 관련이 있다.
01:15지금 AI 트렌드가 기존의 랭기지 모형에서 피지컬 AI로 전환을 하고 있는데
01:21이 피지컬 AI 분야에서 한국에서 가장 앞선 기업은 역시 현대 단호차라고 할 수가 있겠고
01:26이번에 CES, 미국 가서 이제 결국 구글 딥마인드나 엔비디아와 협업 같은 것들이 발표가 되면서
01:32주가를 견인하는 양상.
01:34결국은 이제 우리나라 주가, 주가 지수라는 것은 주가의 가치, 삼성전자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01:40삼성전자 주가가 오르게 되면 빨리 반응하는 경향들.
01:44역시 SK하닉스, 현대자동차와 마찬가지인데
01:46큰 주식들이 많이 오르면서 주가 지수가 빠르게 올라가는 이런 경향들을 보이고 있다.
01:52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53그러니까 워낙 우리나라 시가총액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보니까
01:59반도체 기업이 오르는 걸로 전체 지수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02:02이렇게 볼 수 있는 거잖아요.
02:04지금 반도체 기업만 이렇게 질출하는 이런 모습들.
02:08이게 건강한 상승이라고 봐도 되는 겁니까?
02:11일단 반도체 업체들, 반도체 기업은 우리나라 투톱이라고 볼 수 있는데
02:15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르는 것은 실적이 굉장히 많이 오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02:20실적이 전망치들이 거의 한 달, 한 두 달 사이에 두 배 이상 오르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할 정도로
02:28이렇게 굉장히 빠르게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이 되고 있고요.
02:32실제 일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같은 것들, 컴퓨터형 메모리 반도체가
02:37지난 4분기에 50% 이상 올랐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02:40굉장히 가격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고
02:42이것이 결국 실적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기대감들이 형성이 되고 있다.
02:47결국은 이쪽 두 기업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경우에는
02:52실적이 받쳐주면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02:55나머지 기업들은 사실 작년에는 이미 많이 올랐고
02:58작년에도 많이 올랐고
02:59그다음에 추가적인 실적에 대한 기대감들이 없기 때문에
03:02좀 주가 상승에 대한 어떤 효과를 잘 보고 있지 않다.
03:06결국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같이 대형주만 주로 오르면서
03:10나는 이런 주식에 투자를 안 하신 분들은 주가 상승, 지수 상승에 대한
03:15혜택을 못 보고 있는 이런 상황들이 계속되고 있다는 말씀 역시 드리고 싶습니다.
03:19네, 결국 글로벌 증시 흐름에는 반도체가 있고
03:22또 그 한가운데 있는 기업이 바로 삼성전자인데요.
03:26마침 오늘 잠시 후에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03:3114만 원을 이미 넘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어떤 관전 포인트를 가지고 보면 좋을까요?
03:37일단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3:41역대 최초로 20조 원의 영업이익을 넘을 것이냐에 대한 어떤 관심사가 되게 많다.
03:47그래서 2026년 지금 굉장히 컨센서스가 달라져요.
03:51컨센서스라는 거는 예측치라고 이야기하는데
03:53지금 영업이익 예측치가 87조라고 나왔지만
03:56다른 기업들은 155조, 160조까지 보는 쪽도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04:00그만큼 이 영업이익이 얼마나 늘어날 것이냐에 대한 관심도가
04:04굉장히 높다라고 아마 보시면 될 것 같고
04:06이런 영업이익에 대한 전망들 때문에 기대의 가격
04:09영업이익이 늘어나게 되면 목표 흔히 말하는 증권사에서 예측하는
04:13주가액이 빠르게 반응할 수밖에 없거든요.
04:15지금 맥코리 같은 경우에는 150조, 시티도 150조
04:19아까는 80조는 지난달 얘기했는데
04:24이게 올해가 되면서 전망이 거의 2배가 되는 이런 상황들이 왔고
04:28전망이 2배가 된다는 이야기는 영업이익의 전망이 2배가 되면
04:31가격 역시 일부 반응에서 올라갈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기 때문에
04:35굉장히 흔히 말하는 주가의 목표가를 높이고 있다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4:41이와 더불어서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 파운드리 사업이라고 이야기하죠.
04:44들은 흔히 말하는 AI 반도체 같은 것들을 찍어낼 수 있는
04:47흔히 말하는 계산형 반도체를 찍어낼 수 있는
04:50대신 생산을 낼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이라든지
04:53아니면 고대형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가이던스
04:56데이터 센터용 반도체에 대한 가이던스 같은 것들이 나올 거라고 예측이 되고 있기 때문에
05:01전반적으로 한번 볼 필요가 있다.
05:04그리고 사람들 최대가 아닌지 하는 영업이익이 얼마나 늘어날 것이냐
05:08지금 4분기에 얼마나 늘어났을 것이냐
05:10이런 전망에 대한 기대감들이 많이 형성되고 있다.
05:14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16일단은 기본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 보이기 때문에
05:19주가가 반응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05:22그런데 최강 흐름을 보면요.
05:23우리나라 주가만 오르는 게 아니라
05:25미국이라든지 유럽 증시, 일본, 대만
05:28다들 오르고 있단 말이죠.
05:30이거는 돈이 많이 풀려간 결과라고 봐야 되는 겁니까?
05:34왜 이런 흐름을 보여주는 겁니까?
05:36사실 대만하고 일본 같은 경우에는 AI 수혜라고 보고 있는 것 같고요.
05:40결국 반도체에 대한 수요 같은 것들이
05:43아무래도 일본하고 대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05:46AI 혹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05:50이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냐면
05:51아까 말씀드린 내용하고 맥락이 닿아 있는데
05:54기존에는 어떤 플랫폼형 서비스가 중심이 됐다고 이야기하면
05:58이제는 실제 피지컬 AI라는 것은
06:02제조품의 어떠한 반도체, 연산 기능이 같이 실리면서
06:05AI가 작동해야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06:07그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06:08제조업 각국들의 어떤 주가가 오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이 됐다.
06:12왜냐하면 AI 혁신이 제조업으로 직접 제조 생산 과정이 직접 이어질 수가 있고
06:17이 제조 생산 과정이 직접 이어질 수가 있다는 이야기는
06:20이들 제조업 기업들의 생산성이 굉장히 올라갈 수도 있고
06:23흔히 말해서 이들 기업의 반도체 같은 것들을 공급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올라갈 수가 있기 때문에
06:28코스피도 많이 올라갔지만 대만, 일본 닛게이도 굉장히 많이 올라갔는데
06:33역시나 AI 쪽을 중심으로 많이 올라갔다.
06:36상하이는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06:37상하이는 워낙 관세 전쟁이 좀 저평가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올라가는 경향들
06:43물론 AI가 중심이 있긴 하지만
06:45그런 경향들이 좀 있었다라는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49네, 주가가 빠르게 오르다 보니까
06:50시장에 들어오는 자금의 성격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06:54특히 빚을 내서 투자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06:57빚도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는데
06:59당연한 흐름일까요? 아니면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07:02사실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공격적인 투자로 유명하고요.
07:08전 세계적으로 공격적인 투자라는 건 어떤 거냐면
07:10남의 돈을 빌려서 주가가 상승하는데
07:12어떤 흔히 말하는 투기적 투자를 하거나
07:15남의 돈을 빌려서 주가가 하락하는데 투기적인 투자를 하는
07:18굉장히 극단적인 투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07:21이런 것들이 서학 흔히 말하는
07:22서양 외국의 미국 주식 같은 데도 영향을 미치면서
07:26굉장히 주가 변동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07:29사람들이 생각이 있을 정도로
07:30굉장히 공격적인 투자를 많이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7:33이런 공격적인 성향은 어떤 거냐면
07:34결국 주가가 오르는 주식에 추종매매를 하면서
07:37주가에 더 오를 것을 기대하는 현상들이
07:39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7:42지금 신용거래 장고, 신용경제 융자라고 이야기하는데
07:45이것은 빌려가지고 투자한다.
07:48그러니까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가지고
07:49주가가 상승하는데 투자한다라는
07:51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07:54그러니까 워낙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에 대한
07:56영업이익에 대한 기대치 같은 것들이 많이 바뀌고 있고
07:59영업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바뀌면서
08:01주가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08:04개미 투자자들, 흔히 개인 투자자들이
08:07우리 공격적인 성향들을 굉장히 많이 보이고 있다.
08:10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8:12알겠습니다. 주식시장에 오래된 격언이 있죠.
08:15빌려서 투자하지 마라.
08:16꼭 써야 될 돈으로 투자하지 말아라.
08:18이거 정말 무서운 거니까요.
08:20이렇게 들어갈 때는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08:22또 하나 살펴봐야 될 게 주가가 끊임없이 오르다 보니까요.
08:26주가가 하락할 곳에 투자를 한 사람들
08:29공매도 투자라든지 인버스 투자라든지
08:32이런 분들은 손실이 굉장히 클 것 같아요.
08:34개인 투자자분들은 아무래도 공매도보다는
08:36인버스 쪽에 많이 들어왔을 것 같은데
08:38지금은 주가가 굉장히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08:42아무래도 인버스라는 것은 주가의 역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08:45그리고 수수료를 조금 더 내는 이런 상황들이기 때문에
08:48주가가 많이 오르게 되면 인버스는 많이 떨어지게 된다.
08:52특히나 우리나라 한국 투자자들은
08:54곧버스라는 걸 많이 아는데
08:56곧버스라는 건 어떤 거냐면
08:57주가가 두 배 오르게
08:58죄송합니다.
09:00주가가 오르는 것에 비해서
09:01혹은 내리는 것에 비해서
09:02두 배로 반응하는 이런
09:04어떤 레버리지 투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군요.
09:06두 배로 수익을 얻거나 두 배로 위험하거나
09:08그런 변동성이 두 배로 커진다라고
09:10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12특히나 곧버스 같은 경우에는
09:14보통 두 배 레버리지 인버스라고 이야기하는데
09:18두 배 레버리지 인버스 같은 경우에는
09:21주가가 이미 8% 올랐으면
09:2316% 이상 손해를 보게 되는
09:25이런 구조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09:26그런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09:28사람들이 이제 주가가 고점이다라는 생각에서
09:30인버스나 곧버스 같은
09:32굉장히 투자 적극적인
09:34어떤 하락장에 대한 배팅 같은 것들을 많이 하는데
09:36이런 것들이 지금 올해 초 장 흐름에 따라서
09:40굉장히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고
09:41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9:43특히나 곧버스 같은 경우에는
09:45보통 짧게 들어가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09:48짧게 들어가야 된다는 이야기는
09:49주가가 기본적으로 오르는 경향성들이 있기 때문에
09:51하락장이 얼마나 갈지 예측하기 어렵고
09:54그리고 연약장이 얼마나 갈지 모른다는 이야기는
09:56한 번 오르게 되면 또 피해를 많이 볼 수가 있기 때문에
09:59흔히 말하는 두 배 레버리지 인버스 같은 투자 같은 것들은
10:02보다 더 조심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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