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일은 더 추워진다는데요. 1월 초 엄동설안에 봄에 피는 꽃이죠. 매화가 활짝 폈습니다. 추위를 뚫고 피는 강인함의 상징답죠.
00:10한겨울에 매화가 보여주는 진풍경 화면으로 보시죠. 강경모 기자입니다.
00:16나뭇가지마다 하얀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기와 지붕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00:23봄을 상징하는 꽃 매화입니다. 이른 봄인 2월에서 3월 사이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0:31그런데 1월 초순 한겨울이라는 게 무색하게 만개한 모습입니다.
00:35제주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린 매화가 관측됐습니다.
00:39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강릉 최고기온은 7.9도, 제주는 9.6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00:48그런데도 꽃이 핀 건 올겨울 들어 한동안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00:55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남풍과 남서풍이 더해져 강원 동해안과 제주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올라갔다는 설명입니다.
01:07풍부한 일조량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01:10다만 오늘 오후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추워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01:26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40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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