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에도 새해부터 폭설이 몰아쳤습니다.
00:04많이 내린 곳은 이틀 새 아이 키만큼 눈이 쌓였는데요.
00:08도시 곳곳이 순식간에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00:11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6폭설로 뿌옇게 변한 도로 위를 앞차의 후미등에 의지해 나아갑니다.
00:22제설열차가 철로의 눈을 채우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이
00:25철도 운행은 멈춰 시민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00:30일본이 폭설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00:38현관문을 열자 다리가 푹 들어갈 만큼 쌓인 눈에 깜짝 놀랍니다.
00:48그래도 아이들은 눈싸움을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00:52강아지도 자기 몸만큼 쌓인 눈을 뚫고 꼬리를 흔들며 산책합니다.
00:56차가운 북극냉기가 동해를 지나가면서 거대한 눈구름을 만들어 동해안에 접해 있는 일본 지역에
01:04어제와 오늘 새해가 되자마자 곳곳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01:09폭설로 유명한 니가타 일부 지역에선 이틀 동안 100cm가 넘는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01:14특히 올겨울 눈이 많아 아오머리현 일부 산지에는 2m 50cm가 넘는 눈이 쌓여 있습니다.
01:22평년보다 50% 정도 많은 눈입니다.
01:26일본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01:30이번 폭설의 규모는 더 커질 걸로 보입니다.
01:33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웅입니다.
01:35기상캐스터戌
01:4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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