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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개월 전


유승민 "지난해 2월 민주당 의원이 총리직 제안"
유승민 "지난해 5월 '이재명입니다' 문자 받아"
유승민 "일체 답하지 않고 전화도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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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요. 이혜훈 후보자 지명을 일종의 도전이다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00:07앞으로도 이런 도전적인 인선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이 되는데요.
00:12당장 입각설이 제기된 유승민 전 의원도 있습니다.
00:15과거 여권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실을 본인이 직접 언론에 밝혔습니다.
00:20지난해 2월에 민주당의 모 의원이 이재명 대표가 집권을 하면 국무총리를 맡아달라고
00:31이 대표도 맞느냐라고 확인을 하니까 거듭 맞다고 그래서 제가 바로 그 자리에서
00:37나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 이재명 후보가 전화가 여러 통이 오고 문자 남아있고 이래서
00:43일체 답을 안 하고 전화도 안 받았습니다.
00:46생각이 같아 일을 하고 사람이 철학과 소신을 버려서까지 제가 욕심낼 자리도 아니고
00:52보수를 쪼그라들고 위축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0:59이게 무슨 진정한 당평이고 협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1:04지난해 대선 직전에 민주당으로부터 총리직 제안을 받았다라고 지금 유승민 전 의원이 공개를 한 겁니다.
01:12민주당으로부터 총리직을 제안받았다. 이렇게 얘기를 한 건데 당시에 제안을 이런 제안에 거절을 했고
01:19그 이후의 접촉도 절대 받지 않았다. 이렇게 밝혔어요.
01:24최근에 유승민 전 의원 총리설이 다시 이제 떠오르자 청와대에서는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1제안한 적이 없다. 연락은 취한 적이 있지만 그것을 총리직 제안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큰 무리다라고
01:40또 대통령실에서도 청와대에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01:43하나 중요한 건 이겁니다.
01:45이해운 전 의원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라는 거예요.
01:48저는 보면서 느낀 게 지금 유승민 의원의 생각이 저랑 똑같았으니까
01:52본인의 신념, 가치, 철학이 다른데 어떻게 내가 자리를 준다고 해서 내가 그냥 갈 수 있느냐.
01:58유승민 전 의원에게 따라다니던 꼬리표 같은 게 배신자로 인했는데
02:01저는 오히려 유승민 의원만큼 기계가 있고 당차고 소신이 뚜렷한 정치인이 어디 있느냐.
02:07그러니까 설령 그게 국무총리 자리라고 1인 지사 만인 지하의 자리라고 하더라도
02:12그게 어떤 식으로든 나에게 몸에 맞지 않는 옷이라면 내가 입지 않겠다.
02:16그건 정치인의 아주 분명한 명분과 소신인 거죠.
02:19그런 측면에서 지금 이해운 전 의원은 여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02:24본인이 수능을 받는지 모르겠으나 분명히 유승민 전 의원과 정말 대비되는 건 분명한 거고요.
02:30오히려 사람 한둘 빼가서 그것이 기용한다고 그게 진정한 탕평가 협치가 아니라
02:35오히려 상대 진영에 동의를 얻는 인사들을 추천받을 때
02:38비로소 그때 그게 탕평가 협치 아니겠습니까?
02:40그런 측면에서 메시지가 간단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02:43알겠습니다.
02:45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해운 전 의원에 대한 제보가
02:50추가로 더 쏟아지고 있다라는 얘기도 들리고요.
02:52이제 인사청문회가 열리겠죠.
02:55이 자리에서 송곳 검증을 하겠다라고 하고 있으니
02:59청문회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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