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황금함대를 만들 협력업체로 한화오션을 언급하면서 미국 시장의 첫 관문인 방산업체의 라이선스 확보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00:11한화오션은 미국에서 최신의 공격 잠수함인 버지니아급 핵잠수함 건조를 추진해 그 노하우를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에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00:21필리조선소에서 이승윤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00:23미 해군의 주력 공격 잠수함인 버지니아급 한화오션이 한미조선업협력의 상징인 필리조선소에서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00:39이를 위해 톰 앤더슨, 전 미 해군 제독과 알렉스 웅, 전 트럼프 1기 백악관, 국가안보부 수석부보좌관을 영입하며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00:5020년 안에 매년 버지니아급을 두 척씩 생산해야 하는데 미국 내 생산 능력은 1.2척에 불과하고 핵잠수함의 3분의 1은 정비 중인 점을 노린 겁니다.
01:02미국 정부에서 관리하는 원자로를 제외한 핵 잠수함의 거의 모든 구성 요소를 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
01:25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인 만큼 그 사이에 연간 1.5척에 불과한 선박 건조 능력을 드라이독 확충과 자동화를 통해 스무척으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01:38현재 필리조선소가 독 2개를 쓰는데 한미조선협력, 마스가 사업을 위한 대미 투자가 이뤄져 독을 더 확보하면 건조 능력은 향상될 전망.
01:49트럼프 대통령이 황금 함대에 호위함을 만들 업체로 한화우션을 지목해 미국 시장의 첫 관문인 방산업체 라이선스 확보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02:01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덕분입니다.
02:23미국 핵잠수함 건조 과정에서 얻는 노하우는 한국의 핵잠수함에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02:41한화필리조선소는 미국 국방시장이란 거대한 성벽 안으로 진입하기 위한 트로이 목마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한미 방산 동맹의 물리적 결합체로 진화할 전망입니다.
02:51필라델피아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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