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주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면 나흘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누릴 수 있는데요.
00:07그런데 이때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00:11영하 12도까지 내려간다는데요.
00:14이 소식은 서울시청 스케이트장 나가 있는 장하연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9빙판이라 추울 것 같은데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00:25저는 서울시청광장 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7현재 기온은 0도인데 매서운 추위에 체감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스케이트를 타고 난 땀이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00:37하지만 시민들은 앞으로 다가올 샌드위치 연휴에 추위도 잊은 듯 즐거운 모습입니다.
00:42이 연말 분위기를 즐기려고 나왔습니다.
00:46겨울이니까 그 분위기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한파가 두렵지 않습니다.
00:51열심히 타서 그런지 지금 좀 더워요.
00:54다들 놀러 많이 나가실 텐데 갑자기 추워진다 그래가지고 걱정되게요.
01:00문제는 이번 추위가 생각보다 강력하다는 겁니다.
01:03서울은 내일 영하 3도를 시작으로 모레 영하 12도, 강원도 철원은 영하 17도가 예상될 만큼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옵니다.
01:12내일부터 북극 주변을 도는 영하 35도의 거대한 찬 공기가 내려와 한반도를 뒤덮습니다.
01:18특히 한반도 주변은 서고동저 기압골 배치로 북극 냉기가 강풍으로 불어닥치는 고속도로가 만들어집니다.
01:25이번 추위는 금요일이 최대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01:28그래도 토요일부터는 점차 꺾여 일요일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01:33지금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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