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통일교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00:07경찰은 정원주 전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을 소환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00:13내일 전 의원 소환이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0:16윤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경찰 특별전담수사팀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전재수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00:30전 의원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과 함께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00:40전 의원은 지난 2018년경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금 2천만 원과 불가리식의 한 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00:48앞서 경찰은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지난 2021년 통일교 행사 축전을 확보했지만 불가리식에는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8전 의원은 거듭 다시는 줄곧 한일 해저터널을 반대해왔다며 금품을 받은 적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경찰은 전 의원을 상대로 통일교와의 접촉 여부와 금품 전달 정황 등에 대해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01:12경찰이 전재수 의원을 조사하는 만큼 임종성 전 의원과 김규환 전 의원에 대한 조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1:22김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재차 반박하면서 특검을 요구했고
01:27임 전 의원은 정치권에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 장관은 모르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01:43경찰은 동시에 지난 압수수색에 이어 천정궁을 다시 방문해 추가 자료 제출을 요구했고
01:49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원주 전 비서실장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01:59경찰이 통일교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인 수사에 나선 가운데 내일 전 의원 소환 조사가 군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02:07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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