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웃는 얼굴로 버텨는 차진호 역을 받았습니다.
00:04네.
00:04산진 씨 아버지.
00:07네.
00:07맞습니다.
00:08왼쪽으로 좀 봐주시면.
00:10생일이 좋아할 때.
00:12이 양치 씨 말파일이 장면 속에 봐주실게요.
00:17용기를 조금 조금 봐주신 것 같습니다.
00:22자, 이 양치와 키우고.
00:23이 양치와 키우고.
00:24이 양치와 키우고.
00:25이 양치와 키우고.
00:25이 양치와 키우고.
00:26왼쪽으로 좀 봐주실게요.
00:28비밀의 숲에서는 재벌과학검사라는 어떤 특수한 위치에 있는
00:54좀 이루어질 수 없는 서로 닿을 수 없는 어떤 그런 비극적인 어떤 커플이었는데요
01:01러브 미에서는 공냥공냥하기도 하고 또 다정하기도 하고 서로 위로하기도 하고
01:08상처를 보듬어주기도 하는 아주 평범한 그런 커플로 만났습니다
01:13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고요
01:15윤서야 배우님이 있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즐거웠고 또 가능했던 첫 로맨스 도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01:23멜로신이라든지 이럴 때 누가 좀 더 리드를 하셨나요?
01:27저희는 멜로신이 많이 없었어요
01:29그래서 제가 감독님한테 넣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을 했었고
01:34왜 우리는 육체가 없느냐
01:37그래서 세아씨한테 부탁을 해서
01:41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우리만의 어떤 아름다운 신을 좀 만들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01:49저희 가족이 가지고 있는 어떤 아픔이란 게
01:56여기 있는 다른 모든 분도 마찬가지지만
01:59그 가족만의 특별한 혹은 숨겨놓은 혹은 남한테 잘 말하지 못하는 모든 가족들에게는
02:07그런 아픔이 있는 것 같아요
02:08저희도 그런 아픔을 가슴에 품고 일상을 평범히 살아가고 있는 그런 가족 중에 하나인데요
02:14그것이 어떤 순간 느닷없이
02:17알 수 없는 어떤 힘에 의해서 나오게 되고
02:21서로 상처를 주고
02:23핥히고 또 그거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그 과정을 통해서
02:27우리네 삶의 어떤 큰 보물 같은 키워드를 저희는 좀 녹아내려고 예를 썼던 것 같습니다
02:34이해하고 용서하고 또 기대하고 안아주고 하는 그런 과정들이 작품의 끝까지
02:42계속 저희들의 모습을 통해서
02:44과연 우리는 어떤 우리 가족은 어떤 형태로 살고 있는지
02:48우리가 숨겨놓은 아픔은 뭐였는지
02:50또 우리가 해결할 건 뭔지
02:52좀 조심스럽게 수줍게 좀 질문을 던지는 그런 가족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58저희 커플만의 그것보다는
03:01그 사랑이라는 게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닌
03:04그렇죠
03:06이렇게 말씀하시면 저희는 다 할 말이 없어요
03:09누구나 사랑할 자격과 권리가 있고 받을 또
03:12아 그럼요
03:14인생이 막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03:17많은 것들을 겪고 나서 상실 누군가의 이별을 통해서
03:22나는 과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을 때
03:25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위로 용기를 좀 냈을 만한 그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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