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평양 4.25 문화광장 앞에 북한군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00:05러시아 쿠르스크주에 파병됐다 귀환한 5.28 공병연대 환영식 행사입니다.
00:105.28은 지난 5월 28일 파병 부대가 처음 조직된 날을 지칭한 것으로
00:158월 초에 출병해 최근까지 지뢰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00:21김정은 위원장은 9명이 전사한 것을 거론하며
00:24연설 대부분을 파병 부대의 공적을 치아하는 데 할애했습니다.
00:305.28 공병연대 지비관 전투원들의 공헌은
00:33강대한 우리 군대의 명성과 더불어 지리에 전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00:41전사자에 공화국 영웅 칭호를 부여하고 직접 훈장을 달아주며
00:45유가족을 위로하거나 부상자를 껴안기도 했습니다.
00:49파병과 전사자 발생에 따른 민심 위반을 막고
00:52체제를 결속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0:55김 위원장은 이례적으로 파병 사실과 기간
00:58전사자 규모를 구체적으로 거론했는데
01:01러시아에 대해 보상을 우회적으로 요구한 것으로 읽힙니다.
01:05여기엔 노동당 전원회의 참석자들도 함께했는데
01:09북한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별다른 대남 대미 메시지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01:14이에 따라 우리의 신뢰 구축 제한 등을 무시하며
01:18지난 2023년 말 전원회의에서 채택한
01:21남북 적대적 두 국가론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01:26YTN 김문경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