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오늘 수사를 마치는 내란특검으로부터 남은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00:08경찰특별전담수사팀에서는 앞서 김건희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5이현정 기자입니다.
00:19이제 내란특검의 남은 사건은 경찰청특별수사본부가 넘겨받아 후속 수사를 이어가게 됩니다.
00:26특검법상 3대 특검은 수사를 마치지 못하거나 공소제기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사건은 수사 만료일로부터 3일 안에 국가수사본부에 인계해야 합니다.
00:36지난 3월 법원의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즉시 항구 포기 사건이 경찰에 이첩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00:46또 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이 기상기험 당시 수용공간 확보를 지시했다는 의혹도 특검이 시간 여유가 없어 기소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언급했던 만큼 경찰이 넘겨받을 전망입니다.
00:59내란특검 이첩 사건을 수사할 경찰특별수사본부 전담팀은 아직 꾸려지지 않았는데 조만간 운영기간과 인력구성 등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1:11다만 통일교 금품 제공 의혹처럼 사건 규모가 크거나 신속성이 필요하다면 특수본이 아니라 기존 수사팀에 배당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01:19앞서 경찰은 통일교 의혹의 경우 공소시효 논란 등을 고려해 중대범죄수사과의 특별전담팀을 편성해 배당한 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1:30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민주당 측 인사들에 대한 금품 지원 관련 폭로를 예고했다가 돌연 번복하면서 혐의 입증을 위해서는 증거 확보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01:40이에 따라 전재수 전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와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가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01:542주 뒤 김건희 특검도 종료가 예정된 가운데 남은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02:00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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