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10·15 대책에 짓밟히고 있다며 정부에 규제 완화와 대출 정책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0·15 부동산 대책의 부작용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거 안정과는 정반대인 현실을 전달했지만, "안타깝게도 10·15 대책의 부작용을 바로잡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부담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내 집 마련'이라는 평범하고도 절실한 꿈이 10·15 대책이라는 이름 아래 짓밟히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비사업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상대로 한 대출 정책도 즉각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121411424913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11호 대책에 짓밟히고 있다며 정부의 규제 완화와 대출 정책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00:10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1호 부동산 대책의 부작용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00:17오 시장은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거 안정과는 정반된 현실을 전달했지만 안타깝게도 11호 대책의 부작용을 바로잡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찾아보기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