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과 대사 건강 유지에도 탁월한 도움을?
BNR17로 10kg 감량 유지에 성공한 정란 씨!
#건강 #체중 #체중감량 #몸무게 #비만 #고도비만 #과체중 #식습관 #장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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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살을 빼면서 자신감도 회복하고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있다는 김정란 씨.
00:06최근에는 탁구에 푹 빠졌습니다.
00:10아유, 좋습니다.
00:12아, 힘들어.
00:16밖에서 하는 운동이 제약이 있더라고요.
00:19날씨도 그렇고 실내 운동이니까 너무 좋고
00:23탁구가 사실 팔다리 다 움직이는 거거든요.
00:26이게 전신 운동이에요.
00:27허리도 움직이고 팔 다 움직이기 때문에
00:31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저는 이게 좋은 것 같아요.
00:35탄탄한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김정란 씨.
00:40예전에는 좀 달랐다는데요.
00:42말랐을 때는 48kg였는데 평균 52kg 정도였어요.
00:49그러다가 40대 후반 들면서
00:52한 10몇 kg가 갑자기 한 2년 정도에 확 졌거든요.
00:5662kg 그리고 조금 더 나갔을 때는 한 60대 중반 정도였던 것 같아요.
01:04아, 근데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01:07그렇게까지 갔었어요.
01:10그때는 아무래도 모든 여성이 그런 것 같아요.
01:13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호르몬 문제도 있고.
01:18살이 찌면서 자신감도 떨어졌습니다.
01:22고지혈증과 피로가 심해져 병원에 가는 일도 찾아졌고 우울감도 생겼다는데요.
01:27옷을 입어도 좀 너무 안 예쁘고
01:33뽀글이 잠바 같은 거 입고 있으면 남편이
01:36우리 와이프 어디 갔나
01:38여기 우리 와이프 없어지고 배꼼이 와 있네 이러고
01:42동창회 나갔는데
01:43그 친구들이
01:45너 되게 예뻤었는데
01:48왜 이렇게 됐어? 이런 말을 할 때
01:51그랬나?
01:54막 이러는 게 우울한 거예요.
01:57결국 꾸준한 노력 끝에
02:0010kg 감량에 성공한 김정란 씨.
02:04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02:08가장 신경 쓰는 건 식단입니다.
02:11체지방의 주범인 탄수화물 비중부터 줄였죠.
02:13오트밀하고 밀가루
02:16그리고 두부가 들어간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한번 해보려고 해요.
02:21밀가루만 두면
02:21안 좋을 것 같아가지고
02:24단백질 만드는 두부랑
02:26이렇게 오트밀 섞어서
02:27건강식으로 해먹으려고 해요.
02:31이게 이렇게 많이 치댈수록 쫀득쫀득해지거든요.
02:36단순히 칼로리를 줄이는 게 아니라
02:38포만감을 오래 주는
02:40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02:42불필요한 군것질과 과식을 맡고 있습니다.
02:50유경아, 밥 먹자.
02:52유경아, 얼른 나와. 밥 먹자.
02:54식사 전에 항상 챙기는 식품도 있죠.
02:58잠깐만.
03:00밥 먹기 전에 이거 같이 먹자.
03:06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이기 위해 먹기 시작했다는 이거.
03:10포만감이 금세 올라와 불필요한 폭식을 막는 데 딱이라는데요.
03:18요요를 막는 데 꼭 필요한 근육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03:23단백질이에요.
03:26밥 먹기 전에 이거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폭식도 덜하게 되고
03:31식사량도 확실히 줄고 요요가 안 생겨요.
03:35그래서 지금까지 유지 잘하고 있어요.
03:38먹어보자.
03:39잘 먹겠습니다.
03:41건강을 좀 더 챙긴 음식.
03:43그 맛은 어떨까요?
03:45수제비 한번 건져 먹어봐.
03:47수제비?
03:48응.
03:48인건가?
03:49응. 먹어봐.
03:50어떤가?
03:52음.
03:53좀 건강식으로 먹어보려고 오트밀하고 두부를 넣거든?
03:56응. 나 진짜?
03:57응.
03:58대박. 엄청 맛있다.
04:03저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좀 마른 편이었다 보니까
04:08그때 되게 신선한 느낌? 엄마를 많이 볼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04:15아, 엄마를 많이 볼 수 있는 느낌이야?
04:16네. 크게 볼 수 있는.
04:2110kg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하기 위해 식사 후에 반드시 하는 일이 있습니다.
04:28밥 먹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당도 안 올라오고 좋거든요.
04:32요즘 날이 추우니까 이렇게 집에서 하고 있어요.
04:35우리도 한번 배워볼까요?
04:36앉아서 팔 벌려 뛰기예요.
04:40이게 전시 운동이거든요.
04:42칼로리 소모도 되고 좋아요.
04:44고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네요.
04:48허리 돌리면서 걷기예요.
04:50이렇게 걷다 보면 허리살이 빠져요.
04:55복부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04:58의자 백브리지라고 해요.
05:00이거는 복부와 코어 운동에 좋아요.
05:02단, 동작할 때 허리에 부담이 된다면 가동 범위를 줄여주세요.
05:09체중 관리를 하면서 장 건강도 중요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05:12그래서 매일 챙겨 먹는 것이 있다는데요.
05:17BNR 17이라고 유산균이에요.
05:22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음식량을 줄이기 시작했거든요.
05:25그러면서 장에 좀 탈이 나기 시작했어요.
05:27화장실을 잘 못 가는 거예요.
05:29변비죠.
05:30그래서 살도 더 안 빠지는 것 같고.
05:33유산균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05:34장이 건강해야 다이어트가 수월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05:38그래서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05:40화장실을 확실히 잘 가고요.
05:42몸도 가벼워지고 다이어트도 더 잘 되는 느낌?
05:46되게 가벼워졌어요.
05:48BNR 17은 한국인의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으로
05:52정식 명칭은 낙토바질러스 가셀이 BNR 17 유산균입니다.
05:57실제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06:00BNR 17을 섭취시킨 연구가 있었는데요.
06:03섭취시킨 후에 복부 불편감이나 팽망감 같은 증상이 완화되고
06:08장이 편해지면서 삶의 질도 나아졌습니다.
06:12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만성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서
06:17식욕과 에너지 대사를 교란시키고 지방축적을 촉진하게 됩니다.
06:22특히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
06:24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저하되어
06:28과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06:29반대로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고 균형이 잘 유지될 때
06:35체중 조절과 대사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06:40김정란 씨가 BNR 17을 챙기는 데는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06:46BNR 17이 탄수화물 흡수를 막아준다고 그러더라고요.
06:50제가 집에서는 탄수화물 흡수를 줄이게끔 음식을 먹거든요.
06:55단백질 양을 늘린다거나.
06:57그런데 제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까 밖에서는 솔직히 그거 쉽지 않아요.
07:01어쩔 수 없이 밖에서는 탄수화물을 먹을 수밖에 없거든요.
07:05그런데 BNR 17이 탄수화물 흡수를 막아주니까
07:08제가 좀 마음 편하게 밖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07:13보통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다당류 형태로 크기가 큽니다.
07:17그래서 우리 몸은 다당류를 크기가 작은 단당류 형태로 만들어 흡수하는데요.
07:24BNR 17은 단당류를 뭉쳐 크기가 큰 다당류로 만들어 흡수를 방해합니다.
07:31크기가 커진 다당류는 체내 흡수가 어려워져
07:34그만큼 몸 밖으로 배출되는 양이 늘어나는데요.
07:38연구에서도 BNR 17을 섭취한 실험지 그룹은
07:41대변 속 다당류 함량이 약 5배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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