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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고립과 은둔, 고독사 등 외로움과 관련된 정책을 전담하는 '외로움 돌봄국'을 내년 1월 신설하기로 하고 민관 협력체인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인천시는 '들여다 보다', '연결해 보다', '함께 해보다'의 3대 전략을 추진하며 외로움 위기 이전 단계부터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외로움 대응단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청년미래센터, 가족센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상자별 정서·일상 회복을 지원합니다.

또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생명지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고립·은둔 의심 가구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인천에서 지난해 고독사와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각각 260명과 9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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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인천시가 고립과 은둔, 고독사 등 외로움과 관련된 정책을 전담하는 외로움 돌봄국을 내년 1월 신설하기로 하고
00:07민관협력체인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00:11인천시는 들여다보다, 연결해보다, 함께해보다의 3대 전략을 추진하며
00:16외로움 위기 이전 단계부터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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