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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사이에는 바늘구멍만 한 빈틈도 없고, 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도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1일) 본회의 전 의원총회에서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만찬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개혁에는 고통이 따르고 반대와 저항에 부딪히지만, 훌륭한 축구선수처럼 태클을 잘 피해가며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내란 잔재 청산 역시 나치 전범을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했던 것처럼, 내란 티끌마저 법정에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오는 14일까지 본회의가 이어질 거 같다며, 민생을 책임지는 여당인 만큼, 의원들에게 해외 출장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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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사이에는 바늘구멍만한 빈틈도 없고
00:06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도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12정 대표는 오늘 본회의 전 의원총회에서 지난 9일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만찬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1이어서 개혁에는 고통이 따르고 반대와 저항에 부딪히지만
00:24훌륭한 축구 선수처럼 태클을 잘 피해가며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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