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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가 일주일 만에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오늘 조사에서 종묘 차담회와 해군 선상 술 파티 등 국가 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양평 공흥지구와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배우자가 건넨 '로저비비에 가방' 등도 오늘 조사 대상입니다.

다만 특검은 양평 고속도로와 학폭 무마,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통한 김건희 씨의 수사 무마 의혹은 오늘 조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혹은 아직 김건희 씨를 직접 조사할 만큼 수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건희 특검 수사 기한 종료가 28일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김 씨에 대한 조사는 오늘이 마지막이 될 전망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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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김건희 씨가 일주일 만에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00:05특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1특검은 오늘 조사에서 종묘차담회와 해군선상술파티 등 국가자산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00:19또 양평공홍지구와 대통령 관저이전공사 특혜 의혹,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배우자가 건넨 로저비비의 가방 등도 오늘 조사 대상입니다.
00:30김기현 의원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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