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7주기를 맞아 노동자들이 추모와 함께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김용균 재단 등 시민단체는 어제(10일) 대통령실 앞에서 김용균 7주기 추모대회를 열고, 김용균 사망 이후에도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노동자의 전면 정규직 전환과 정부와 발전소의 산재 책임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21101004097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7주기를 맞아 노동자들이 추모와 함께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00:10김용균 재단 등 시민단체는 어제 대통령실 앞에서 김용균 7주기 추모 대회를 열고 김용균 사망 이후에도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00:21또 비정규직 노동자의 전면 정규직 전환과 정부와 발전소의 산재 책임을 강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00:30감사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