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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가운데 하나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대해 '일을 잘한다'고 공개 메시지를 낸 건 '선거 개입 신호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8일) 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이 일찌감치 여권의 다른 서울시장 후보들은 퇴짜를 놓았는데 김현지 실장이 낙점한 거냐며, 사실상 여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한 '명심 주문'이자 '대통령 발 사전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미리 찍은 사람을 미는 '관권 프라이머리'의 나쁜 싹을 차단해야 한다며, 선관위를 향해 대통령의 선거법상 중립 의무와 사전 선거운동 금지 원칙을 훼손하는 형태에 명확한 기준과 경고를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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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법여권 서울시장 후보 가운데 하나인 정원호 성동구청장에 대해 이를 잘한다고 공개 메시를 낸 건 선거개입 신호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12나 의원은 오늘 SNS에 글을 올려 대통령이 일찌감치 여권의 다른 서울시장 후보들은 퇴짜를 놓았는데 김연지 실장이 낙점한 거냐며 사실상 여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한 명심 주문이자 대통령말 사전 선거운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00: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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