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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광삼 변호사, 임주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관심을 끈 주요 사건 사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오늘은 김광삼 변호사, 임주혜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즘 연예계에서 각종 의혹들이 터지고 있는데요. 먼저 조진웅 씨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조진웅 씨의 소년범 전력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갑자기 연예계 은퇴한 것을 두고, 공방이 전 사회적으로 번지는 모습입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조진웅 씨 소년범 논란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이유 중 하나, 아마도조 씨가 해왔던 여러 활동들 때문일 텐데요. 맡은 배역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정의로운 이미지가 유독 강조돼 왔죠. 여러 영화에서 독립투사로 등장한 뒤 문재인 정부 시절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에 국민 특사로 참여하는가 하면 올해 제80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대표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8월엔 자신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관람하기도 했죠. 특히 조진웅 씨가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정의로운 형사 '이재한' 역을 연기하며 뱉은 대사와 인터뷰 내용이 최근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 시절 잘못에는 이견이 없지만 은퇴에 대해선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30년 전 저지른 잘못을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느냐는 주장과, 위선으로 지금의 스타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겁니다. 당장 방송계에선 그가 출연한 작품들이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그중에서도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던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이 최대 난관에 빠진 가운데 티저 영상에선 조진웅 씨의 목소리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조진웅 씨의 분량이 상당해 편집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체 연기자로 재촬영을 한다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따라 조 씨가 물어야 할 피해 배상 등 위약금이 상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진웅 씨 관련 논란들 얘기를 해볼게요. 배우 조진웅 씨가 고등학생 시절에 저지른 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을 일부 인정한 뒤 조진웅...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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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부터는 관심을 끌고 있는 주요 사건 사고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00:04오늘은 김광삼 변호사, 임주혜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09안녕하세요.
00:10요즘 연예계에서 각종 의혹들, 논란들이 터지고 있는데요.
00:14먼저 조진웅 씨 관련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00:17배우 조진웅 씨의 소년범 전력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00:22갑자기 연예계를 은퇴한 것을 두고 공방이 전사회적으로 번지는 모습입니다.
00:27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31조진웅 씨 소년범 논란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이유 중 하나.
00:34아마도 조 씨가 해왔던 여러 활동들 때문일 텐데요.
00:38맡은 배역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정의로운 이미지가 유독 강조되었죠.
00:44여러 영화에서 독립투사로 등장한 뒤 문재인 정부 시절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에 국민특사로 참여하는가 하면
00:51올해 제80회 광복절 경축식에서 북기에 대한 맹세문을 대표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00:57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01:06또 지난 8월엔 자신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관람하기도 했죠.
01:12특히 조진웅 씨가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정의로운 형사 이재한 역을 연기하며 뱉은 대사와 인터뷰 내용도 최근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01:21거기도 그럽니까 돈 있고 빽 있으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 해도 잘 먹고 잘 살아요.
01:35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01:39그의 과거 시절 잘못에는 이견이 없지만 은퇴에 대해선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2:0830년 전 저지른 잘못을 언제까지 책임져야 하느냐는 주장과 위선으로 지금의 스타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겁니다.
02:18또 당장 방송계에선 그가 출연한 작품들이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02:23그 중에서도 내년 방영을 앞두고 있던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이 최대 난관에 빠진 가운데
02:28티저 영상에선 조진웅 씨의 목소리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02:32불량이 상당해서 편집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02:47대체 연기자로 재촬영을 한다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02:52이에 따라 조 씨가 물어야 할 피해 배상 등 위약금이 상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3:03이어서 조진웅 씨 관련 논란들 좀 얘기를 해볼게요.
03:06배우 조진웅 씨가 고등학생 시절에 저지른 범죄로 소년 보호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을 일부 인정한 뒤
03:13조진웅 씨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는데
03:15그러니까 보도 하루 만에 20년 넘는 연기자 생활의 종지부를 찍은 거잖아요.
03:22이게 30년 전에 일어났던 사건인데
03:243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을 가지고 지금 문제 삼아도 되느냐
03:28아니면 적어도 지금이라고 하면 이걸 묻어야 하느냐
03:32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시각차 논란이 굉장히 심한 것 같아요.
03:36그런데 조진웅 씨가 지금 12월 5일 날 이 사건이 문제가 되고
03:42연예계뿐만 아니라 국민들에도 충격을 줬잖아요.
03:45그런데 단 하루 만에 은퇴선을 해버렸단 말이에요.
03:49그러면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성폭행 관련해서는
03:53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03:56왜 이렇게 빨리 은퇴선을 했느냐
03:58그러면 30년 사건 가지고 프레임을 씌워야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에서 보면
04:03다시 은퇴를 복귀해야 한다 그런 목소리도 있고요.
04:07또 은퇴만으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아주 양쪽에서 첨예하게 대립을 하고 있어요.
04:12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 30년 전 사건 가지고
04:16이걸 프레임을 가지고 어떻게 보면 그동안 정말 성실하게 살아와서
04:20자기만 어떤 영역을 만들어내고 성공한 배우에 대해서
04:24그걸로 묻기는 굉장히 어렵다 이렇게 봅니다.
04:27그런데 배우라는 직업은 다른 유명인으로 좀 틀리죠.
04:31야구선수랄지 아니면 다른 스포츠랄지 그런 곳에서 유명한 사람하고
04:38배우는 이미지거든요.
04:40이미지 그러면 어떤 역할을 맡느냐
04:43사실은 그 이미지에 따라서 시청자들이 거기에 굉장히 감동도 받고
04:47어떻게 보면 그 몰입을 하게 되는데
04:49지금 문제 되고 있는 것은 30년 전 사건에서
04:52단순히 청소년들의 어떤 비행과 관련된 사건이 아니고
04:56훨씬 돌을 넘는 성폭행 사건 이런 게 얘기가 되고 있단 말이에요.
05:02그러면 아까 앵커께서 미리 말씀하신 것처럼
05:04조진웅 씨의 이미지 자체는 독립투사, 경찰
05:08굉장히 정의로운 이미지를 갖고 있었어요.
05:11그러면 이게 배치되기 때문에
05:13이런 경우에는 배우가 책임을 져야 한다
05:16이런 목소리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05:19이미 지금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같은 경우에는
05:22조진웅 씨 분량을 삭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하고 있어요.
05:26그래서 방송 자체가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5:30일단 내년 초에 방영될 것으로 예정이 되고 있었는데
05:33일정 연기는 좀 불가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05:37일단 조진웅 씨가 주인공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05:40조진웅 씨를 편집하고
05:41그 나머지 부분만 가지고 방영을 하기란 사실상 어려워 보이고요.
05:46적어도 재촬영이라든가
05:48장시간이 소요되는 편집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05:51이런 부분들 때문에
05:52금전적인 피해가 막심할 수밖에 없다.
05:56이런 예측이 나올 수밖에 없고요.
05:58이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라든가
06:00다른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금전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06:04이 방영 연기 또는 방영 무산에 따른 손해를
06:08굉장히 상당 부분 책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06:11네,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06:13김은희 작가의 배우 김혜수 씨, 이재훈 씨
06:16그리고 관련자 모두가 참 난감한 상황일 텐데
06:19위약금만 최소 수십억 원에 달할 것이다.
06:22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06:23이걸 고스란히 조진웅 씨가 떠안아야 하는 건가요?
06:26어떻습니까?
06:27일단 계약서를 좀 봐야 할 것 같아요.
06:30그래서 이거 자체의 문제가 되는 것이
06:32계약 이후에 조진웅 씨의 비리랄지
06:36범죄 행위로 인해서 지금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06:3930년 전 것인데
06:41과연 계약서에 30년 전에 문제가 됐던 것 때문에
06:44하찰하고 은퇴를 하고
06:46이걸 위해서 이미 안 좋아졌을 때
06:48위약금을 물어야 하느냐.
06:49또 이것도 법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좀 있는 겁니다.
06:52그래서 아마 계약서 조항을 봐야 하겠지만
06:55제가 볼 때는 30년 전 거 가지고 하는 것 자체는
06:59제가 볼 때는 좀 과도하든지
07:01아니면 그게 계약서에 명기되어 있다고 한다면
07:04이건 불공정 조항에 해당이 될 거라고 봐요.
07:07그래서 일반적으로 민법이 규정하고 있는 103조
07:10사유지수라 할지 공소의 양속에 반한다고
07:13이렇게 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
07:15그래도 어쨌든 간에
07:17본인과 관련된 것 때문에
07:19어떻게 보면 드라마나 영화 같은 것이
07:21굉장히 타격을 입는다고 한다면
07:23이게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는 거예요.
07:26아마 내년에 발생되는 후속자 시그널 같은 경우도
07:30돈이 아마 몇백억 이상 들어갔을 겁니다.
07:32그러면 조진웅 씨가 저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07:36설사 그때 상당히 여론이 잠잠해진다 하더라도
07:39그대로 방영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거예요.
07:42그러면 이것은 연예계 입장에서도 보면
07:44아마 굉장히 고심이 클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07:48그러니까 조진웅 씨가 소년범이었다는 거잖아요.
07:52그 소년법의 취지를 좀 고려를 했을 때
07:55과거에 이런 이력만 놓고
07:57어떻게 보면 지금 이렇게 몇 십 년 지나서
07:59비난하는 건 좀 부적절하다는 의견들도 있거든요.
08:02그렇습니다.
08:03제가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것인데요.
08:06이 소년보호처분이라고 한다면
08:07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빨간 줄,
08:10전과가 남거나 하지 않습니다.
08:12오히려 미성년자 같은 경우에는
08:15한 번 형사처벌을 받고 전과가 남게 되면
08:17낙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08:19다시 사회로 돌아간다거나
08:21성인이 되었을 때도 정상적으로
08:23생활하기 어려운 측면을 감안해서
08:25교화에 좀 더 방점을 두고 있는
08:28그런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08:30물론 이와 관련해서
08:32이 소년범의 취지를 고려할 때
08:34조진웅 씨 같은 경우에는
08:35미성년자 시절에 잘못된 행동을 한 부분은 분명하지만
08:39그에 따라서 소년보호처분을 받았고
08:42사회로 복귀를 하고 성공을 거뒀다면
08:45과거의 일은 과거로 묻어둬야 되는 거 아니냐
08:48이것을 다시금 이렇게
08:50여론적으로 처벌을 받게 하는 건
08:52과도하다는 지적이 있고요.
08:54하지만 이 사안의 엄중함 역시도
08:57충분히 고려돼야 된다고 봅니다.
08:59우리가 이미 학폭, 미투 같은 부분을
09:02여러 차례 경험을 했습니다.
09:04아무리 과거의 일이라고 해도요.
09:06피해자가 분명히 존재하는 사안인 만큼
09:08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공인들
09:13또 다른 미성년자들이
09:14또 조진웅 씨를 보면서
09:15동경하기도 하고
09:17또 꿈을 꾸기도 하는
09:18이런 상황들을 고려할 때
09:20공인이라는 지위를 좀 무겁게
09:22받아들여야 되는 것 아닌가
09:23단순히 과거의 일이기 때문에
09:26더 이상 문제될 수 없다는
09:27또 그런 것은 아니다
09:28라는 또 비판 역시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09:31네, 말씀하신 대로
09:31이미 죄값을 받지 않았느냐라는 주장과
09:34어린 시절 실수라고 하기에는
09:36너무 중범죄 아니냐
09:37이런 의견이 좀 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09:39이런 가운데 한 별로사가요.
09:42조진웅 씨의 소년범 전력을 처음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09:45소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는데
09:48이건 어떤 법적 근거가 있는 건가요?
09:50아마 소년법에 보면 수사나 재판상
09:53또는 군사상 필요한 경우에는
09:55조회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요.
09:56그런데 아마 제가 볼 때는
09:58이 언론 보도안 측에서
10:00이걸 조회할 수 있는 기관도 아니고
10:01권한도 없죠.
10:02그러면 아마 그 당시에 보호처분을 어떻게 받았는지를
10:06피해자 또는 조진웅 씨를 알고 있는 사람 측에서
10:09받았을 가능성이 크죠.
10:11그렇다면 이건 법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10:14단지 조진웅 씨와 관련해서
10:16이게 허위사실이냐 아니냐
10:18명예훼손의 문제가 있고
10:20또 정보통신망 통해서 유포를 했기 때문에
10:23정보통신망법 위반이 되냐 안 되냐
10:25그런 부분이 있어요.
10:26그런데 대부분 이런 사례가 진실인 경우에는
10:29거의 공익적 차원에서 유법성이 없다는
10:33그러한 결정이 많이 나기 때문에
10:35그건 제가 볼 때는 별다른 문제가 안 될 거라고 보고
10:38그런데 이렇게 봐야 할 것 같아요.
10:40제가 초기에 말씀을 드렸지만
10:43이게 단순히 소년보호사건인데
10:46이 사건 자체가 지금 언론 보도에 의하면
10:49소년원까지 간 사건이란 말이에요.
10:52그러면 소년원에서 처분을 할 때
10:551호에서 10호가 있습니다.
10:56그런데 9호, 10호는 소년원으로 보내는 거예요.
11:00그러면 일종의 소년원은 교도소와는 달리지만
11:02일종의 그곳에서 어떻게 보면
11:06구금생활을 하는 거거든요.
11:08그리고 소년원을 보냈다고 하면
11:10이게 장기로 갔는지
11:11장기는 2년 이내고
11:12단기는 6개월 이내거든요.
11:14그러면 적어도 장기건 한기든
11:16소년원에 갔다고 한다면
11:18이건 굉장히 소년원 사건 중에서는
11:21죄질이 제일 무거운 거예요.
11:22그래서 아마 지금 범죄 혐의 내용 중에서
11:26성폭행 관련된 부분
11:28강도, 강간 이런 부분이 나오고
11:30그 당시 기사가 났었는데
11:32고등학교 3명이 여고생 2명을
11:37차량에서 성폭행하고
11:39천만 원 뺐었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11:41그런데 이게 만약에 사실이라고 한다면
11:43아무리 30년 전의 일이라 하더라도
11:46사실 지금 이름까지 바꿔가면서
11:49좋은 배우의 이미지로
11:52정의로운 배우의 이미지로
11:53활동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는다고 봐요.
11:56그래서 조진웅 씨가
11:57단순한 소년몸 전력이
12:00특수절도랄지 정과라면 모르겠지만
12:02그게 아니고
12:03성폭행과 관련돼 있어서
12:06만약에 은퇴를 하지 않고
12:08계속 있으면
12:08이런 부분이 드러나게 되면
12:11더 심각한 본인에게
12:13데미지가 발생하겠죠.
12:15그래서 하루 만에
12:17은퇴 선언을 하지 않았나
12:18그런 우리가 추측도 해볼 수 있는 거죠.
12:21은퇴 선언을 한 조진웅 씨에 또 이어서
12:24연예계가 최근에 이슈가 좀 많은데요.
12:27직원 갑질 의혹을 받았던 박나래 씨가
12:29이번에는 의료법을 미반했다라는
12:31추가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12:33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2:37앞서한 언론 매체는 박 씨가
12:39의료기관이 아닌 오피스텔이나
12:41차 안에서 주사를 맞고
12:43항우울제 등을 처방전 없이
12:45전달받았다라고 보도를 했는데요.
12:47박 씨는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12:49영양제 주사를 맞았을 뿐이라며
12:51일정이 바쁠 때마다
12:53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12:56이 같은 해명에도 논란이 커지자
12:57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 씨가
12:59직접 반박에 나섰는데요.
13:02이 씨는 본인의 SNS에
13:03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과 함께
13:05장문에 글을 올렸습니다.
13:07네몽고를 오가며 공부를 했고
13:09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13:11최연소 교수까지 역임을 했다고
13:13주장했습니다.
13:14그러면서 코로나19가 터지며
13:16네몽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며
13:18박 씨 매니저를 비판하는 내용에
13:20글을 올렸습니다.
13:22하지만 국내 한 의사단체는
13:23포강의대는 실체 없는 유령의대라며
13:26진상규명을 요구하면서
13:28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13:30지금 연예계가 정말 시끄러운 일들이
13:36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13:37이 얘기 좀 앞서서
13:39오늘 나온 소식부터 좀 짚어봐야 할 것 같은데
13:41박나래 씨가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을 했다고 해요.
13:43그렇습니다.
13:44잠정적으로 일단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13:47선언을 했습니다.
13:48워낙 여러 가지 문제들이
13:50동시다발적으로 발생을 하면서요.
13:52최초에는 박나래 씨와 함께 일을 하다가
13:55일을 그만둔 전 매니저들이
13:57박나래 씨가 일명 갑질을 했다.
14:00폭언이 있었다라는 취지로 폭로를 하면서
14:03이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가요.
14:05이후에 박나래 씨가 지금 몸담고 있는
14:081인 기획사의 횡령 부분도 추가로 문제가 되었고요.
14:12이제 급기야는 일명 주사이모로 불리는
14:16무면허 자격자에게 지속적으로
14:18의료행위라고 볼 수 있는
14:20그런 링거 치료 등을 받고
14:22약물을 받았다라는 부분까지
14:24계속해서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14:26혐의가 추가되는 상황이었습니다.
14:28물론 박나래 씨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14:31전면적으로 반박을 하면서
14:33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14:36주말을 지나서 박나래 씨의
14:38일종의 2차 입장이 나왔습니다.
14:40이 전쟁 매니저들과 주말에 만나서
14:44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오해를 풀었다라고
14:47언급한 부분을 보자면
14:48이전에 값진 논란과 관련해서는
14:51어느 정도 서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나
14:54이렇게 조심스럽게 추측이 가능해 보이는데요.
14:57여전히 무자격자의 의료행위 부분 논란은
15:00별다른 해명은 없었습니다.
15:02지금 과연 일명 주사이모로 지목된 사람이
15:06포강의과대학이라고 하는 현재로서는
15:09실체가 불분명해 보이는 의과대학을 졸업한 건 맞는지
15:12외국에서 의사 자격을 가졌다고 해도
15:15한국에서 의료행위를 하려면
15:17별도로 한국의 의사 자격을 취득해야 됩니다.
15:20그 여부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고
15:23뿐만 아니라 지금 공개된 대화의 일부 중에서는
15:26처방전을 한꺼번에 모아서
15:29박나래 씨에게 약을 갖다 주겠다는
15:32취지의 내용도 담겨 있어서
15:34대리처방이라든가 불법적으로 처방받은 내역이 없는지
15:38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조금 더 논란의 여지가
15:41남아있어 보입니다.
15:43네, 그러니까 외국 의사 자격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15:46국내에서 따로 따질 않으면
15:48이건 불법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15:50그렇죠. 이 부분은 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15:54변호사도 마찬가지고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15:58제가 국내 변호사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고 해서
16:00곧바로 미국에 가서 변호사로서
16:02미국 법정에서 활동할 수는 없습니다.
16:05이 미국에서 다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야 하는 것처럼
16:08외국에서 의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다고 해도
16:11한국에서 의사로서 의료 행위를 하려면
16:15별도의 자격을 다시 취득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16:18이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사실관계 확인은 필요해 보입니다.
16:22그런데 그 이른바 주사 임호는 스스로 학력과 경력을 밝히면서
16:27굉장히 좀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단 말이죠.
16:29어떤 혐의가 좀 적용될 수 있는 건가요?
16:32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포광의과대학 병원에서
16:37뭐 저건 잘 모르겠어요.
16:39면허를 땄던 얘기인지 최연수 교수를 역임했다고 하니까
16:42의사로서의 어느 힘을 했는지 그것도 문제고
16:46그다음에 저 의사협회 관련된 단체에서 모임에서
16:50그 의과대학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잖아요.
16:52유령대학이라고 했기 때문에 최연수 교수였다랄지
16:56의사 자격이 있느냐 이거 자체가 사실은 성립되지 않죠.
16:59아까 말씀하신 대로 설사 여기에서 교수가 되고
17:04의사 면허가 있다 하더라도 네몽고가 중국이거든요.
17:07그 면허 가지고 한국에서는 사실은 진료를 할 수 없고
17:10처방을 할 수 없어요. 그런데 본인 자체가 그러면
17:15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거죠.
17:17의료법 위반이 되는 거고 더군다나 이걸 대가 없이
17:20박네르 씨로부터 그냥 면허 의료 행위를 한 게 아니고
17:24돈을 받았다고 한다면 저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17:28특별 조치법이 있어요. 그건 형량이 굉장히 무겁습니다.
17:32왜냐하면 면허 없는 사람이 불법 의료하다가
17:35그건 굉장히 엄청난 문제가 있거든요.
17:38그래서 그 부분이 문제가 될 것 같고
17:41지금 아까 처음에 박네르 씨가 대화를 해서
17:46매니저들하고 오해를 풀었다고 하는데
17:48오해를 풀었다 한다 하더라도 사실은 수사는 계속 진행될 수밖에 없고
17:53횡령이랄지 특수상이랄지 이런 것들도 조사받을 수밖에 없는데
17:58더군다나 지금 불법 의료와 관련된 것은
18:01이건 그냥 덮어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18:04특히 매니저들과 의사라고 주장하는 주사 이모씨가 나눈 대화를 보면
18:12처방전을 모으겠다 그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18:15그런데 자기가 의사면 처방전을 발급하면 되지
18:18모을 이유가 없는 거 아니에요.
18:20그러면 대부분 우리가 얘기했듯이 잠과 관련된 것.
18:23그러면 전에도 연예인들이 프로포포롤이랄지 향정시설 의약품과 관련된 거기 때문에
18:28그건 만약에 그걸 불법으로 이모씨를 통해서 시술을 받았다지 하면
18:36박나래치 사실은 향정시설과 관련된 마약부 위반이 될 수 있어요.
18:41그래서 아마 지금 수사하고 있는 것 중에서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할 걸로 보입니다.
18:48앞서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씨 1인 기획사 대표로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중에게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니까
18:56횡령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것도 좀 정리를 해주시죠.
18:59그렇죠. 1인 기획사다 이런 표현도 많이 하는데요.
19:02소속 연예인이 본인뿐이라고 해도 이 회사는 엄연히 회사입니다.
19:07회사와 개인 자금은 분리를 해야 되는데 지금 이 전직 매니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19:12박나래씨가 실제 근무하지도 않은 전 남자친구를 회사의 직원으로 등재하고
19:19월급을 줬으며 전세 보증금까지도 회사 자금으로 해결을 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고
19:25뿐만 아니라 이 기획사의 대표가 지금 박나래씨의 어머니로 등재가 되어 있는데
19:31어머니 역시도 실질적으로 일은 하지 않으면서 월급을 받아갔다는 취지
19:36이 자체가 횡령이라는 주장을 해왔습니다.
19:38이에 대해서 박나래씨씨는 전면적으로 반박을 하면서
19:42실제로 근무한 인원들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월급을 지급한 것이고
19:47오히려 전직 매니저들의 횡령 정황을 확인했기 때문에
19:51이 부분도 법적으로 책임을 묻겠다라는 그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19:58이 부분도 추가적으로 조사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20:011인 기획사라고 할지라도 회사의 자금과 개인의 자금은 엄격히 분리돼야 되고
20:07박나래씨 역시도 이 회사로부터 월급을 받아서
20:10그 월급 내에서 본인의 어떤 생활을 해결해야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20:15이 부분은 조금 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20:19그리고 박나래씨의 어머니 모친이
20:22전 매니저 두 명에게 각각 천만 원을 송금했다가
20:25다시 돌려받은 사실도 드러났는데
20:27물론 엄마로서 걱정이 되고 빨리 해결하려는 마음에 보냈을 수도 있습니다만
20:31법적으로 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35그렇죠. 굉장히 섣부르고 생가에 깊지 못했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20:39이 사건이 문제가 됐는데
20:40천만 원을 입금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문제 삼았던 걸 철회하지는 않을 거예요.
20:46아마 엄마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죠.
20:49하지만 굉장히 사례 분별이 없었다 이렇게 보고요.
20:53일반적으로 이런 걸 보면 객관적으로 볼 때
20:55이건 입틀막을 하려고 한 게 아니냐
20:57그런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요.
21:00그래서 어머니 입장에서 딸을 위해서는 그렇게 생각한 것 같은데
21:04잘못 온 것 같고
21:06이거 자체가 사실은 이미지 선에서는 굉장히 불리한 요소를 작용할 수밖에 없는 거죠.
21:13지금 박나래 씨 측에서는 원래 막고서를 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갈 뻔했는데
21:17이게 이제 얼굴을 마주대고 서로 오해를 풀었다 이렇게 또 얼마 전에 입장을 밝히기도 했잖아요.
21:23조금 전에.
21:24어떻게 좀 진행될 것 같으세요?
21:25앞으로 어떤 수사가 진행되는 부분은 전직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해도
21:31횡령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21:35수사가 진행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21:38물론 이 수사 진행 과정에 따라서 혐의점이 없다고 한다면
21:42모든 의혹을 또 회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44지금 현 시점에서 가장 첨예하게 지금 좀 대립되고 있는 부분
21:49일명 주사 이모의 어떤 무자격자의 의료 행위가 있었느냐
21:53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수사가 불가피해 보이고요.
21:56아마도 이제 빠른 시간 내에 입장 정리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22:00일단 1차적인 입장에서는 박나래 씨가
22:02무자격자인지 몰랐다.
22:05자격자로부터 정당하게 처방을 받았고
22:08왕진 개념의 진료를 받은 것이다.
22:11라고 주장을 해왔기 때문에
22:12지금 국내법 기준으로 만약 한국에서 면허를 가지고 있는 의료인이
22:17환자의 요청에 따라 왕진을 한 것이라면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22:21이와 관련해서 만약 법에 위반되는 부분이 있다면
22:24이 부분은 수사가 계속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22:27네 이렇게 조진웅, 박나래 씨 뿐 아니라
22:30개그맨 조세호 씨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22:33불법자금 사탁 혐의로 수사 중인 조직폭력배와 조세호 씨가 관계가 있다.
22:38이런 의혹이 불거진 건데
22:39변호사님은 어떤 내용인가요?
22:41일단 아마 지금 조세호 씨하고 친한 지인이 있는가 봐요.
22:48그런데 그 지인이 그냥 지인이 아니고
22:50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거예요.
22:54그래서 불법자금 세탁이라는 얘기가 거기서 나오는 거거든요.
22:58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서 돈을 벌으면
23:00그걸 그냥 특히 현금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가지고 있을 수는 없거든요.
23:05쓰는데 문제가 되니까 세탁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23:07그런데 지금 이거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은
23:11이 조폭이라는 거예요. 그 사람이.
23:14그러면서 조세호 씨가 계속 잘 지내고 있고
23:17선물도 받고 여러 가지로 혜택을 많이 받고 있다는 거예요.
23:21그러면 어떻게 보면 국민 코미디어, 국민 개그맨인데
23:25이런 식으로 해도 되느냐.
23:27그래서 사실은 저렇게 활동하는 건 맞지 않다.
23:30하면서 이의제기를 하는 거예요.
23:32그래서 일제한은 조세호 씨의 비리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23:37그런데 소위 말하는 조폭이라는 사람과
23:39어떤 조세호 씨의 관계가 어떤 건지
23:41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건지
23:43이런 것들을 좀 봐야 할 것 같아요.
23:45그래서 만약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23:48굉장히 황당한 주장이겠죠.
23:49그런데 설사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23:52이게 과연 불법적인 요소가 있느냐.
23:54이런 부분들.
23:55부적절한 측면이 있을 수 있겠죠.
23:58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서
23:59또 더군다나 조폭인 경우에는.
24:00그래서 이 사건 자체는 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4:04지금 논란이 계속되는데
24:06어제 방송한 프로그램에서
24:08조세호 씨 출연 분량이 편집 없이
24:10전파를 좀 타기도 했습니다.
24:12이후에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좀 이어지고 있는데
24:15좀 어떻게 진행될까요?
24:17그렇죠.
24:18이제 유명 예능 프로에서요.
24:20이제 어제 조세호 씨 부분이 편집되지 않고
24:23그대로 방송이 됐습니다.
24:25사실 이미 촬영이 된 분량이기도 했거니와
24:28편집 자체가 어려웠을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24:31그런데 이제 편집까지 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된 데에 대해서
24:35이제 일부 시청자들은 다른 프로도 아니고 예능인데
24:38웃어야 하는 프로그램인데
24:40너무 껄끄러웠다.
24:41이런 논란이 있는데 출연을 강행하는 건
24:43올바르지 못하다라고 하면서
24:45게시판에 하차 청원까지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24:49그런데 현 시점에서는 어떤 딱 형벌의 형법의 어떤 조항을 위반했다거나
24:54어떤 지인과 사진을 찍었는데 그 지인이 조직폭력배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만으로
25:00어떤 범죄 혐의점이라고까지는 보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25:04일단 편집이라든가 별도의 사과 멘트 없이 방송을 탄 것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25:10사안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서
25:12이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결정도 좀 내려지지 않을까
25:16현 시점에서는 다들 조금 더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25:20네, 지금 연말 연예계 곳곳에서 폭탄처럼 의혹이 곳곳에서 터지고 있는데
25:25막무가내로 좀 비난하고 비판하기보다는
25:27사실관계 확인을 좀 기다려보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25:32자, 이번에 다음 이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25:34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예요.
25:35택배기사들이 그 손수레를 쓰지 말라
25:38이런 공고문이 붙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25:40화면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25:45네, 지난달 7일 게시된 택배 손수레 택승 금지 공고문입니다.
25:49택배 손수레 때문에 승강기 바닥에 흠집이 난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25:54엘리베이터 안에 손수레를 끌고 배달하는 행위를
25:56일체 금지한다라고 적혀있네요.
26:00또 다른 아파트에 붙은 공고문도 볼까요?
26:02택배기사님께 알려드린다면서
26:04출퇴근 시간대를 피해서 배송하라는
26:07준수사항을 적어놓기도 했고요.
26:09이 아파트도 출퇴근 시간대 배송 피하기 지침이 보이는데
26:13다른 협조 상황도 눈에 띕니다.
26:15새벽 배송일 경우 저층부터 배송하면
26:19고층 입주민들 불편함이 크니
26:21고층부터 배송하라 이런 요청을 공지했습니다.
26:28네, 아파트 곳곳에 붙은 안내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6:32먼저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짐이 워낙 많다 보니까
26:35손수레에 이렇게 한꺼번에 좀 실어서 옮기는 경우들이 있는데
26:38손수레를 끌고 엘리베이터 탑승을 하지 말라
26:42아예 금지하는 공고문이 붙었어요.
26:45제가 볼 때는 우리가 택배 시대에 살고 있죠.
26:48모든 걸 거의 배달을 통해서 음식이 될 건
26:51필요한 물건 다 사고 있지 않습니까?
26:53그런데 사실 저희도 엘리베이터 타면
26:56정말로 많은 택배 물건을 가지고
26:58택배기사가 타서 집집마다 배달을 하는 거잖아요.
27:02가끔 보면 저도 좀 불편할 때가 있죠.
27:06왜냐하면 수레가 두르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27:08그러면 한쪽 구석에 가 있어야 하고
27:10그런데 그 부분을 우리가 이해를 좀 해야 한다고 저는 봐요.
27:14왜냐하면 그 택배 물건에는 제 물건도 있고
27:17또 택배 배달받는 사람들은
27:20빨리 배달받기를 원하는 거 아니에요?
27:23그러면 더군다나 본인만 생각할 게 아니고
27:26택배기사도 좀 생각을 해야죠.
27:29예를 들어서 택배 손수레가 없으면
27:30하나하나 층마다 다 배달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27:34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어떻게 보면 이해가 좀 돼야 한다 이렇게 보고요.
27:40고층 엘리베이터 저도 고층에서 사는데
27:42어떨 때 바쁜데 막 저층부터 단계별로
27:45택배기사가 배달하면서 오는 경우에
27:48시간 많이 걸릴 때 있어요. 굉장히 급한데
27:50그런 경우도 있는데 출퇴근 시간 제도기에는 피해달라
27:54이 정도는 괜찮지만
27:56이거 자체를 지나칠 정도로 규제하고
27:59오히려 택배차가 아파트를 못 들게 한다거나
28:03그것은 너무 과도하다.
28:05그래서 사실 이런 준수사항은 괜찮겠죠.
28:08손수레로 인해서 엘리베이터가 손상되니까
28:11이러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28:13그런 경우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
28:16그러면 좀 더 주의를 많이 할 거 아닙니까?
28:18그래야지 이거 일방적으로
28:19손수레를 가지고 들어오지 마라.
28:22이거 하는 것은 상당히 과도한 측면이 있는 거죠.
28:25사연이 알려진 뒤에 지금 온라인에서
28:27갑론을박이 좀 벌어지고 있는데
28:29소개를 해드리면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무슨 박물관 전시물이라도 되냐
28:34그렇게 소중하면 보호매트까지 깔란 이런 취지의 댓글도 있었고요.
28:38너무 험하게 쓰는 기사들이 있는 게 사실이다.
28:41승강기 수리비 부담이 크다면서 관리사무소의 결정을 이해한다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28:46어떻게 반응을 보셨어요?
28:47그렇죠.
28:48갑론을박이 있습니다.
28:50택배 없이는 현대 사회에서 시민들이 살 수가 없을 겁니다.
28:55편리함이 분명히 있는데요.
28:56만약 손수레를 사용하지 않고 배송을 하라고 한다면
28:59다른 대안은 딱히 또 없어 보입니다.
29:02한꺼번에 손으로만 들고 이동을 하라는 것인지
29:05한 번에 한 개씩만 배송을 하라는 것인지
29:07대안이 없이 손수레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건
29:11또 더불어 사는 사회
29:12그리고 우리 역시도 편리한 택배가 필요한 상황에서
29:16좀 과도하지 않냐
29:17이런 지적이 좀 더 공감을 얻고 있지 않나 생각도 들고요.
29:21물론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29:23택배기사님들도 협조가 필요해 보입니다.
29:26승강기에 무리하게 종이 같은 거 끼어서
29:28계속 열려있게 하거나 한다는 건
29:31고장도 있을 수 있고 안전사고 우려도 있기 때문에
29:34서로 좀 배려하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29:39그 밖에 아파트 곳곳에 택배기사들에게
29:42준수사항을 요청하는 공지글이 붙어있는 거 전해드렸는데
29:45이런 공지가 붙으면 꼭 따라야 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29:48그건 아니에요. 그냥 준수사항이죠.
29:50그래서 저걸 유발하는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29:54경우에 따라서는 출입을 못하게 할 수도 있는 거고요.
29:56그래서 일단 준수사항 중에서 저게 전부 다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30:00몇 가지는 사실 택배기사들이 좀 주의할 부분이 좀 있어요.
30:06그래서 특히 출퇴근 시간대 피해서 배송해달라
30:10이런 부분들은 고려를 좀 해야 하고
30:13출퇴근 시간에 만약에 불가피하게 배송을 해야 한다고 하면
30:16사실 저층부터 올라오면서 엘리베이터를 눈으로는
30:20그런 것들은 굉장히 주의를 해야겠죠.
30:22그래서 아마 아파트 자체에서도 저 준수사항과 관련해서
30:27찬반이 상당히 있을 겁니다.
30:28그런데 아마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30:30과도한 준수사항에 대해서는 반대를 할 거예요.
30:34그런데 어떤 관리실이랄지 아니면 입주자 대표의 입장에서 보면
30:38입주자만을 위한 그런 정책을 해야 하니까
30:41저런 준수사항이랄지 좀 과도한 그런 내용들이 기재가 된다 이렇게 봅니다.
30:47자 이번에는 이슈 마지막 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30:51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개그우먼 박미선 씨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30:55이번에는 자신의 항암 치료 과정 삭발을 하는 영상까지
30:59잇따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하고 나섰습니다.
31:02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31:06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결국은 빵빵 밀기를 결정.
31:09세 번째.
31:11딸과 함께 미용실을 찾은 박미선 씨는 항암 2차 치료 후
31:15머리카락이 너무 빠진다며 결국 세 번째 삭발을 선택한다고 말했는데요.
31:20천생 개그우먼답게 삭발한 모습을 개그 소재로 써야겠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31:25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올해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한 박미선 씨.
31:44이렇게 유튜브 방송을 통해 투병 생활을 덤덤하게 전하고
31:48먹으면 좋은 음식 등을 소개하기도 하는데요.
31:51그녀는 어제 SNS에 병원에서 밝게 웃는 사진을 올리며
31:55사실 유별 떠는 것 같아서 조심스러웠는데
31:58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힘을 얻었다고 하셔서
32:02또 업로드를 해봤다면서
32:03몇 분이라도 영상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32:07이렇게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32:09힘든 상황에서도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박미선 씨.
32:18그리고 또 환우들을 응원하는 모습 보니까
32:20좀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 같습니다.
32:22그렇죠. 우리가 암에 걸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32:25누구나 잠재적인 암 환자일 수 있어요.
32:28그런데 보통 일반적으로 암에 걸려서
32:31항암 치료를 받으면 머리가 많이 빠지죠.
32:33그러면 사실 그런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기를 굉장히 꺼려합니다.
32:38대도님은 숨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죠.
32:41그런데 박미선 씨는 오히려 모자까지 벗으면서 공개할 정도로
32:46본인이 굉장히 솔직하면서도
32:50어떤 본인의 모습 자체에 응원을 해준 분들에게
32:53굉장히 힘이 좀 나 있는 것 같고
32:56저런 모습들이 사실은 우리나라 암 환자가 엄청 많지 않습니까?
33:00특히 박미선 씨는 유방암에 걸렸었는데
33:04그게 림프로 전이 됐다는 거예요.
33:06그러니까 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항암 치료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33:11그렇지만 자기를 응원해주고 또 수없이 많이 암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에게
33:16용기를 주기 위해서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지만
33:20이런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힘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33:24그래서 박미선 씨는 이전에 연애활동하고 애매에서 보면
33:27굉장히 모범적이고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33:32그런데 저렇게 암투병 하면서도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33:36참 보기에 좋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33:38뭉클한 그런 영상 부분이 또 있었는데
33:41딸이 매드맥스의 퓨리오사 캐릭터를 닮았다고 말을 하니까
33:45박미선 씨가 패러디까지 해서 찍어봐야겠다.
33:47이렇게 좀 농담을 던지기도 했거든요.
33:49천상 개그맨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33:51그렇죠. 퓨리오사 역시도 이제 삭발한 여전사 캐릭터인데
33:55참 오늘 우리가 앞서서 연예인들에 관련된 논란 여러 가지 소식도 전했었지만요.
34:01이 박미선 씨의 이런 유튜브 활동이야말로 좀 선한 영향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4:06본인도 얼마나 힘든 과정이겠습니까.
34:09항암 치료를 받고 이 암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굉장히 담담하게
34:14하지만 누구도 누구나 이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극복할 수 있다.
34:18함께하는 사람들의 도움이 있다면 웃으면서 이 힘든 과정도 함께할 수 있다라는 모습을
34:24정말 잔잔하게 보여주면서요.
34:26저 역시도 많은 울림을 받았고요.
34:29이 삭발하는 과정도 세 차례에 걸쳐 삭발을 하더라고요.
34:33처음에는 짧게 머리를 잘랐다가 그마저도 힘들어서 더 짧게 머리를 자르고
34:37결국은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니까 완전히 삭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34:42그 와중에도 이렇게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34:46우리 국민들에게 누구나 어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34:50힘낼 수 있다.
34:51다시 웃을 수 있다.
34:53또 이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34:55영상을 통해서 또 박미선 씨 많은 분들이 또 응원을 하고 있으니까요.
34:59잘 이겨내실 저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35:03지금까지 김광산 변호사, 임주혜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5:06고맙습니다.
35:06고맙습니다.
35:0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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