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2기 미 행정부가 전략지침인 국가안보전략을 발표하고
00:04인도태평양 안보에서 타이완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00:10우리나라에 대한 대중국 억제 역할과 국방지출 확대 요구도 거세질 전망입니다.
00:15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0미 백악관이 발표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안보전략 지침서, 국가안보전략입니다.
00:25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타이완 분쟁 억제가 최우선 과제라며
00:32중국의 타이완 침공 차단에 주력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00:37일본 큐슈부터 타이완, 필리핀 북부를 연결하는 방어선인 제1차 돌연선에서
00:42침략을 저지할 수 있는 군대를 구축할 거라며 동맹국의 집단 방어를 촉구했습니다.
00:48타이완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00:52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의 비용 분담 증가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00:58한일 양국의 국방비 지출을 늘릴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1:11트럼프 2기 행정부가 타이완 방어를 우선순위로 꼽으면서
01:15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1:19하지만 미국이 대중국 견제를 위해 동맹인 한국의 역할을 요구할 경우
01:24중국도 압박에 나서면서 한중관계가 어긋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01:2929페이지 분량의 트럼프 2기 국가안보전략에서
01:32북한은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01:36지난 2017년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01:38국가안보전략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명시하며
01:4317차례나 북한을 언급한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입니다.
01:46트럼프 2기 행정부가 타이완 방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면서
01:51앞으로 미국과 동맹현대화 협의 과정에서
01:54방위비 분담 확대와 중국 견제 역할 강화를 요구할 가능성이
01:58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02:00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02:01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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