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가 세금을 안 내고 버티는 고액 체납자 집을 직접 찾아가 압류에 나섰습니다.
00:05도가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가운데 지방 행정 제재, 부과금 개인 체납 금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건희 씨 어머니 최은순 씨였습니다.
00:16최기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0지방소득세 등 세금 2억 5천여만 원을 내지 않은 체납자 집입니다.
00:25최재가 계약했다는 부동산 서류들이 최재방이 아닌 체납자방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00:39곳곳에 압류 스티커가 붙습니다.
00:43집 안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선 골프채를 압류하고 차량 바퀴에 잠금장치를 채웁니다.
00:49세금 1,800만 원을 체납한 한 남성은 서류상으로는 소득도 없고 재산도 없는 무일푼입니다.
00:59하지만 지난 8월 아내가 수천만 원짜리 고가 외제 차량을 산 사실이 드러나면서 가택수색 대상이 올랐습니다.
01:06아침 7시 반부터 시작한 수색이 30분 넘게 이어지고, 명품 가방 등 압류 직전에야 밀린 세금을 냅니다.
01:20체납자가 미납된 1,800만 원 지방소득세를 신혁카드로 납부하기로 완료했습니다.
01:27현장 징수와 함께 경기도는 지난달엔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도 공개했습니다.
01:32체납 1년이 지나도록 천만 원 이상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 3,100여 명이 대상입니다.
01:40이 가운데 지방행정제재 부과금 개인 체납 1위는 부동산실명법 과징금 25억 원을 내지 않고 있는 김건희 씨 어머니 최윤순 씨입니다.
01:51아직 최 씨를 대상으로 한 가택수색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01:54차명으로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부당으로 재산산 이득을 본 것에 대한 과징금이기 때문에 죄질도 특히 나쁩니다.
02:06돈은 앞으로도 행정제재와 재산압률 등 체납 처분을 이어가고, 모든 고액 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거주지를 실태조사할 방침입니다.
02:14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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