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인사 청탁 문자의 당사자 민주당 문진석 원내 운영수석은 논란 이틀 만에 송구하다는 첫 입장을 냈습니다.
00:08네, 이른바 현진우나가 등장한 이번 논란에 보수의 악궈된 고발까지 언급하면서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인데요.
00:15국회 연결합니다. 유동성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19네, 청탁 문자의 한축인 대통령실 김남국 비서관 사직서가 수리됐는데요. 문진석 수석부대표는 거취 표명이 없습니까?
00:27네, 논란이 처음 불거진 게 그젯밤 10시쯤 국회 본회의장에서였는데요.
00:34이후 문진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국회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00:39대신 논란 이틀 만에 자신의 SNS에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다,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 이런 세 줄짜리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00:51다만 당직에 대한 거취 표명은 당사자도 당도 따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00:58민주당은 김병기 원내대표가 이번 사안에 대해 문 수석에게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01:05보수 야권은 모든 국정운영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으로 통한다는 이른바 만사현통, 김현지 실세론을 다시 강조하고 있습니다.
01:15문자 속에 등장하는 대통령실 관계자들까지 싸잡아서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발 절차를 밟고 국정조사까지 총동원해 인사농단을 추궁하겠다는 건데요.
01:28송원석 원내대표는 여권이 민간협회장 인사까지 주무른다는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면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지적했습니다.
01:38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도 이재명 정부의 중앙대 카르텔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면서 대통령이 불편해하고 김 부속실장이 두려워할 인물로 특별감찰관을 지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01:54사법개혁을 두고도 여야의 장외 공방전이 치열하죠?
01:58네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어젯밤 법사위를 통과한 내란전담제판부 설치법과 법 왜곡제 신설법 등을 이번 달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목표입니다.
02:11동시에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수사한 검찰을 향해서도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02:17정청래 대표는 대장동 사건에서 연어술파티 회유 의혹 등 국민 대다수는 조작 기소를 믿고 있다며 무도한 정치검찰의 만행을 끝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33반면 국민의힘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 영장이 기각되자 민주당 칼날은 사법부로 향하고 있다면서 야밤에 군사작전하듯이 법안을 처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02:45장동혁 대표는 긴급 세미나에서 정권 입맛에 맞게 판결하겠다는 거라며 내란전담제판부가 통과되면 대한민국 사법체계가 무너지고 헌법은 의미를 잃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3:00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장경태 의원을 두고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3:05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장경태 의원의 동대문 지역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형 성범죄 퇴출을 위해서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압박했습니다.
03:18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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