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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연패를 이뤘던 디펜딩 챔피언에서 9위로 추락하며 2부 리그 강등을 겨우 피한 울산 구단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울산은 구단 SNS를 통해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해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면서 뼈아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 시즌 중간에 감독을 두 차례 교체한 것은 전적으로 구단의 결정이었다면서 시스템 보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은 이번 시즌 성적 부진에 선수와 감독 사이의 불화설까지 불거지며, 감독을 두 차례 교체하고도 1부 리그 9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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