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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5.
00:165.
00:175.
00:18일어나자마자 올라가시네요.
00:215.
00:225.
00:235.
00:245.
00:255.
00:265.
00:2786kg 가기로 하셨는데?
00:30지금 그 순간에 2kg 손이 넘어?
00:33아니, 너무 놀라.
00:36옷 입고 재서 그럴 거예요, 옷 입고 재서.
00:40그렇죠?
00:41반바지.
00:42왜 관리를 했는데 또 살이 안 빠져?
00:47뭐야, 기계가 부정한 거 아닌가?
00:50기계 못 믿어요.
00:52보자.
00:54기계는 고장 나지 않았어요.
01:03아침에 스트레칭을 하시네요.
01:06이게 다이어트 정석이죠.
01:08여기까지는 진짜 좋은데?
01:10잘하고 계시는데요?
01:11저렇게 가볍게 운동하면서 스트레칭을 해줘야 된다고.
01:16그러고 나서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해라 이러더라고요.
01:19그래도 이 정도는 사실 괜찮은 편이에요.
01:22잘하고 있네요.
01:24일어나서 계속 운동만 하시네.
01:43되게 활력 있으세요.
01:45운동도 파워워킹.
01:49밥도 안 먹고 운동하시는 거예요, 이거?
01:52공복으로.
01:53쓰러지면 어떡하려고.
01:55그래요.
01:56저는 해봤더니 저렇게 하면 너무 많이 먹던데요.
01:59맞아요, 저게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지금.
02:02이제 아침밥이에요.
02:18드시는 양이 생각보다 적으시긴 한 것 같은데.
02:21진짜 저거밖에 안 드시는 거예요, 정말로?
02:23네.
02:26근데 저런 데니까.
02:29너무 먹는 양이 좀.
02:35저 정도면 아까 그 공원에 있던 비둘기들하고 비슷하게 먹나요?
02:43소중하에 소중한 밥이야, 지금.
02:45밥알을 쳐가면서 먹어요.
02:47저 정도면 세죠.
02:48세게 됩니다.
02:50그리고 밥이 없어지면 눈물이 나요.
02:53어머.
02:58뭘 먹어.
02:59어이, 속상해.
03:00배가 고플 만하죠.
03:05단풍 구경 간다는데 이 옷이 있나?
03:09단풍 구경 가자고 했는데
03:12옷을 아마 챙겨 입으려고.
03:16어머.
03:18아이고, 아이고.
03:20아니 밥을 저렇게 조금 드셨는데 이렇게.
03:23어머, 어머.
03:28저게 작년에 있던 옷이에요.
03:30작년에.
03:31아, 정말?
03:32네.
03:33작년까지.
03:341년 동안 많이 찐 거 아니에요?
03:35저거 아니에요.
03:40도대체 왜 안 빠지는 거니?
03:42어떡하니?
03:44눈 뜨자마자 몸무게 재고 스트레칭하고 공복에 운동도 하고.
03:54이거 뭐 다이어트의 정석 아닙니까?
03:56그러니까 그렇게 힘들다는 공복 운동 매일 하시는 거예요?
04:00네.
04:01제가 무릎 수술을 해갖고 관절이 안 좋아가지고 병원에 갔더니
04:05운동을 조금이라도 해서 체중 조절을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04:09근데 찾아보니까 공복 운동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매일 해주고 있는 거예요.
04:15그 정도면 굉장히 성실하게 하고 있는 셈인데 공복 운동이 좋다 안 좋다 이런 논란은 좀 있긴 있었거든요.
04:21결론은 어떻게 됐습니까?
04:22네.
04:23우리가 보통 다이어트를 결심한 분들이 가장 먼저 저한테 물어보는 질문 중에 하나가
04:28아침에 공복 유산소 운동하면 살 빠지나요? 라고 사실 질문을 하세요.
04:3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기적으로 보게 되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04:38그런데 문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근육이 손실되고요.
04:44기초 대사량이 저하되면서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04:51네.
04:52그리고 이제 운동을 할 때 에너지원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근육까지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활용을 하게 됩니다.
04:59특히 공복 상태에서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다 보면 혈당 유지라든지 생존을 위해서 근육을 에너지로 사용하면서
05:08이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오히려 근육량이 줄어들어서 이 기초 대사량까지 떨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05:15아하.
05:16공복 유산소를 반복하면 살이 빠지는데 그게 이제 지방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이 빠질 수도 있다.
05:23이 말이네요.
05:24네.
05:25맞습니다.
05:26근데 또 근육량이 풍부하고 대사 상태가 건강한 분들은 잘 활용하시면 또 도움이 됩니다.
05:32다만 근육량이 적고 기초 대사량이 낮은 분들은 좀 조심해서 피해서 하시는 게 좋고요.
05:38그리고 또 운동 후에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적절히 섭취해야 이 근손실을 막고 회복을 또 도울 수가 있습니다.
05:45그런데 우리 피고 저기 식단에서 아까 밥 양 보셨잖아요.
05:50네. 그렇죠.
05:51아휴 이거 어떡해요.
05:53새우회 먹는 줄 알았어요.
05:55네.
05:56내 나름대로 절식한다고 하는 거였어요.
06:00저도 다이어트할 때 절식해야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거 아닙니까?
06:05저도 그 말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이제 공복에 유산소까지 하고 왔는데 그만큼 드시니까 너무 조금 먹은 거 아닌가요?
06:13그렇죠.
06:14지금 피고의 식사량은 절대적으로 X예요.
06:23X.
06:24그러시면 안 돼요.
06:25왜?
06:26네.
06:27우리가 소식을 하거나 굶으면 살이 빨리 빠질 것 같죠.
06:31그런데 우리 몸은 그렇지 않아요.
06:33계속 배고프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요.
06:36이 몸은 긴장 상태가 됩니다.
06:39네.
06:40이 사람이 언제 먹을 걸 다시 줄지 모르니까 줄 때 한번 저장을 계속 해놓자 이런 모드가 돼요.
06:46그러면 음식이 조금만 들어와도 저장하기 쉬운 형태인 바로 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됩니다.
06:52네.
06:53진짜 적게 먹고 빼면 요요가 분명히 오더라고요.
06:57평생 그렇게 먹고 살 거 아니면 절식은 하면 안 되는 거야.
07:02그럼 식단은 어떻게 해야 돼요?
07:04네.
07:05일단 식단에서 밥량이 너무 적어서 밥량은 조금 늘리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07:10그리고 또 채소도 좀 많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7:13아, 채소랑.
07:15네.
07:16채소는 기본적으로 많이 먹어도 칼로리가 낮고 배부르는 포만감을 잘 주는데
07:22특히나 이 채소 속의 식이섬유가 식사 후에 긴 시간의 진화도 포만감을 유지시켜주고
07:28또 장 속의 미생물을 키워서 살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07:32저거 다 부질없다니까요.
07:34왜?
07:35부질없어요.
07:36왜요?
07:37얼마 먹는 거 좋아하고요.
07:38먹는 걸 얼마나 많이 먹는지 몰라요.
07:40아, 아까는 정말 조금 드셨는데?
07:42아니에요, 아니에요.
07:43그래요?
07:44밥은 샘물같이 먹지만 단 음식을 많이 먹어요.
07:47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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