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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의 활동이 국가 운영에, 거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8일) 국정원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오찬행사에서, 첫 번째 업무보고 대상으로 국정원을 선택한 건 국정원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정원이 정치적으로 악용·동원 당하거나 간첩조작 사건 같은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져 모든 직원이 비난받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원이 사람으로 치면 국가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업무보고에선 계엄군의 선관위 서버 점검 의혹 사건 등에 대한 내부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의 뜻을 나타냈다고 대통령실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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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의 활동이 국가 운영에 거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08이 대통령은 오늘 국정원을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오찬 행사에서
00:12첫 번째 업무보고 대상으로 국정원을 선택한 건 국정원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20이어 국정원이 정치적으로 악용, 동원당하거나 간첩 조작 사건 같은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져 모든 직원이 비난받는 경우가 있다며
00:28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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