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상병 특검이 3특검 가운데 가장 먼저 수사를 마쳤습니다.
00:04수사 외압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을 재판에 넘겼지만
00:09구명로비 의혹의 실체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00:12먼저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7초유의 3특검 중 최상병 특검이 가장 먼저 150일 동안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00:23특검은 지난 7월 출범해 고 최수근 상병 사망 사건과
00:27이를 둘러싼 대통령실과 공수처의 수사 외압,
00:30이종섭 전 장관 호주대사 임명 의혹 등을 수사했습니다.
00:34이를 통해 재판에 넘겨진 인물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00:38이종섭, 박성재 전 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33명입니다.
00:43수사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00:47그럼에도 특검 구성원 모두를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00:52수사에 임했고 주요 수사 대상 사건 대부분의 실체적 진실을
00:57규명하였습니다.
00:59다만 김건희 씨와 친분이 있는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와
01:03김장한 목사 등 개신교계를 통한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은
01:07피의자 입건 등 사건화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01:10특검은 확보된 진술을 토대로 보면 이들이 임 전 사단장 구명을 부탁했을 가능성이
01:15크다고 판단된다면서도 핵심 인물들이 실토하지 않고 소환에 응하지 않는 점을
01:20한계로 꼽았습니다.
01:21또 10번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임 전 사단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01:26기각된 데 대해서도 법원 판단에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01:30또한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 등에 대한 서울중앙지원 법원의 영장재판부의
01:37과도한 기각은 아쉬움이 넘는 부분입니다.
01:41특검은 기간 안에 마치지 못한 경북경찰청 관계자들의 직무유기 및 수사정보
01:46누설과 이종호 전 대표의 변호사법 위반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국가수사본부에
01:51임계할 예정입니다.
01:52특검은 특검부 등 3, 40명 규모의 인력이 남아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01:58피고인들이 상응하는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02:02밝혔습니다.
02:04YTN 우종훈입니다.
02:0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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