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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최·강·양·손'...여전한 노장 경쟁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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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2424
지금 스토브리그에선 최형우 선수가 KIA에 남느냐, 삼성으로 돌아가느냐가 초미의 관심입니다.
여기에 강민호, 양현종, 손아섭까지,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준 이른바 '최강양손', 네 베테랑을 둘러싸고 구단들의 밀고 당기기가 치열합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133경기 출전에 3할 타율, 홈런 24개를 치며 KBO 역사상 4번째로 400호 홈런을 기록한 주인공.
[최형우 / KIA 타이거스(지난 5월) : 400홈런이란 게 홈런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그래도 지금까지 꾸준히 해와서 누적된 쌓인 홈런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저 자신한테 뿌듯하긴 합니다.]
마흔둘의 최형우입니다.
불혹인 만큼 기아에 남아 명예로운 마무리를 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친정팀 삼성이 뛰어들었습니다.
최형우 선수 아내가 SNS에 "오래된 사이일수록 더 잘해야 한다"는 책 페이지를 올린 데다, 삼성과 30억 계약 성사 보도까지 나오면서, 반전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일단 아내는 FA 관련한 글이 아니었다고 부인했습니다.
삼성도 아직 확정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KIA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이 충분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영구결번 0순위로 KIA에 남을 것이 예상되는 양현종 역시 샐러리캡 안에서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삼성 강민호와 한화 손아섭까지, 아직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은 FA 대어 '최강양손'은 모두 이례적으로 노장들입니다.
나이에 비해 과한 금액 경쟁이라는 지적도 나오지만 젊은 선수 못지않은 경기력과 베테랑의 존재감 덕에 스토브리그는 마지막까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YTN 이정미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그래픽 : 권향화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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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토브리그에선 최형우 선수가 기아에 남느냐, 삼성으로 돌아가느냐가 조미의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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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강민호, 양현종, 손하섭까지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준 이른바 최강 양손 네 베테랑을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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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들의 밀고 당기기가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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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이정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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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33경기 출전의 3할 타율, 홈런 24개를 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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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사상 네번째로 400호 홈런을 기록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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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의 최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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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인만큼 기아에 남아 명예로운 마무리를 할 거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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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삼성이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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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선수 아내가 SNS에 오래된 사이일수록 더 잘해야 한다는 책페이지를 올린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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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30억 계약 성사 보도까지 나오면서 반전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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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내는 FA 관련한 글이 아니었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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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아직 확정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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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이 충분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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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열반 0순위로 기아에 남을 게 예상되는 양현종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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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리캡 안에서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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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삼성 강민호와 한화 손아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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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종 결론이 나오지 않은 FA 대여 최강 양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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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례적으로 노장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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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 과한 금액 경쟁이라는 지적도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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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 못지않은 경기력과 베테랑의 존재 감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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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는 마지막까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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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정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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