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찰이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 1심 선고 결과에 대해서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00:08일부 피의자들은 항소했는데 2심 재판에서는 무죄나 감형추지의 주장만 다투게 됐습니다.
00:14취지 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양동훈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십시오.
00:19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주 있었던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 1심 선고 결과를 두고
00:25희고인 26명 모두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00:30검찰은 지난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의 범행이
00:35불법적인 수단으로 입법 활동을 방해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00:40구형에 미치지 못한 형이 선고된 것에 대해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00:45다만 범행 전반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고 재판이 진행되는 6년 가까이 분쟁이 이어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52또 이들의 범행 동기가 사적이 추구해 있지는 않은 점도 함께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0:57다만 국민의힘 나경원, 윤환홍, 이철규 의원이 항소하기로 했고
01:03황교안 전 총리와 김성태, 곽상도 전 의원 등도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라
01:082심 재판에서 이들의 무죄나 감형 여부를 다투게 됐습니다.
01:11네, 앞서 1심에서 검찰 구형량과 법원 선고 형량, 얼마나 차이가 났었죠?
01:19네, 검찰은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대해
01:24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국회법 위반 혐의로는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01:30이외에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에게 각각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구형하는 등
01:36현직 국회의원 6명 중 5명에게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01:43하지만 재판부는 검찰 구형보다 훨씬 낮은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01:47나 의원은 벌금 2천만 원과 400만 원을, 송 원내대표는 벌금 1천만 원과 1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01:54김정재, 이만희, 윤환홍, 이철규 의원도 모두 벌금형으로 의원직 상실 기준보다 낮은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02:04내일은 충돌 당시 자유한국당 당직자 등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02:08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명에 대한 검찰 구형도 이뤄질 예정인데
02:12자유한국당 사건과 비교해서는 전반적으로 죄질이 가볍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02:17검찰이 어느 정도의 형량을 구형할지 관심입니다.
02:2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02:24감사합니다.
02:26감사합니다.
02:2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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