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계엄 1년과, 추 의원 구속 여부가 결과가 맞물리면서 야권 내 위기감은 더 고조되는 분위기인데, 조만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날짜가 잡힐 예정입니다.
체포안 가결을 주도한 민주당은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추 전 원내대표가 내란 중요 임무에 종사한 공범으로 인정되면 국민의힘 의원들도 모두 내란 공범에 해당할 거라고 주장했는데요, 만약 실제로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을 향한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압박을 더 거세게 이어갈 거로 예상됩니다.
이번 체포안 표결과는 별개로, 시급한 민생 법안을 처리하자는... (중략)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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